최대환 앵커>
2013년 이후 매년 수출 1위를 기록 중인 품목인 '반도체'.
실제로 국내 산업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기업 간 경쟁을 넘어 이제 국가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반도체를 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세기 편자의 못'이라 강조했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인체의 심장'으로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반도체는 국가안보 자산이자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정부는 지난 27일, 우리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5년 동안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력 확보와 시장 선점을 위해 1조 200억 원을 투입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어지는 대담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성장 지원대책'의 내용을 정책 담당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뉴스룸에 나와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 최동원 과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최동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 과장)
최대환 앵커>
앞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위한 지원 대책을 발표하셨는데요.
우선, 이번에 이렇게 지원 대책을 발표하게 된 배경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번 지원 대책에 따르면 앞으로 정부가 5년 동안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연구에 약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혔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 창출 또한 주요 과제로 선정됐는데요.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의 초기 시장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계획,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하는데요.
왜 전문 인재 양성이 중요한지 또, 반도체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방안을 마련하셨는지 궁금한데요?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 또한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죠.
실제로 이번 대책을 통해 국내 기업과의 협력이 한층 강화된다고요?
최대환 앵커>
또,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시장 선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인공지능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를 향후 정례화해 운영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구성해 운영하실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국내 산업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끝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과 기대 효과에 대해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 최동원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과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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