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어느덧 2022년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고 국민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이 새롭게 시행된다고 합니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상병수당은 부상과 질병으로 인한 소득 상실과 빈곤 위험에 대응하며 근로자의 건강권을 증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회안전망입니다.
이러한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지난 4일부터 서울 종로구를 포함한 6개 지역에서 시행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달부터 저소득 지역가입자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도 시작됩니다.
보험료 전부를 본인이 부담하는 지역가입자의 경우 노후소득 보장에 있어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폭넓게 국민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이밖에 보건, 복지 분야에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들과 기대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이지은 홍보기획담당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지은 / 보건복지부 홍보기획담당관)
최대환 앵커>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벌써 올해의 하반기로 접어들었는데요.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보건복지 정책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 아파서 쉬는 동안 상병수당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하게 된 배경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러면 상병수당을 언제 얼마나 받게 되는 건지 그 조건도 정해져 있나요?
최대환 앵커>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한 이후 앞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확대해나갈 예정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다음으로 소득이 없어서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를 면제 받았던 지역가입자가 다시 납부를 할 경우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준다고 하는데요.
사실 지역가입자의 경우 보험료 전부를 본인이 부담하기 때문에 부담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현재 지역가입자 중 일련의 이유로 납부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건가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지역가입자가 보험료를 다시 납부한다면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게 되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경제적으로 취약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고 합니다.
긴급복지지원 생계지원금이 단가가 인상된다고요?
최대환 앵커>
시간상 마지막 질문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입양대상아동이 새로운 가정을 만나기 전까지 보다 더 세심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입양대상아동을 보호하는 위탁부모님에 대한 지원도 새롭게 마련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이지은 홍보기획담당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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