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 순방 마지막 국가인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해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미국 순방에서의 성과와 남은 일정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순방 4일차였던 21일 주요 외교 성과를 경제 성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이 EU 내 최대 교역 파트너인 독일과 첫 정상회담을 가졌군요.
어떤 내용이 오갔습니까?
송나영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글로벌 펀드 재정회의에 참석해서 국제사회의 노력에 향후 3년 동안 총 1억 달러를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계획과 의미 설명해 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한미정상회담은 바이든 대통령의 국내 일정이 생기면서 외교 일정이 짧아진 탓에 불발됐습니다만 글로벌 펀드 재정회의에서 짧은 환담이 이뤄졌죠.
윤 대통령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우려를 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반응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송나영 앵커>
이번 윤 대통령의 경제외교 키워드는 세일즈 외교, 공급망 강화, 미래산업 협력 기반 구축이었는데요, 이 가운데 어제는 과학기술 협력기반을 다지는 '디지털 비전 포럼'에도 참석했습니다.
설명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전세계 재미 한인 과학자가 약 2만 명입니다.
윤 대통령이 어제 재미 한인 과학자와 스탠딩 간담회도 가졌는데요, 어떤 내용이
나왔나요?
송나영 앵커>
그런가하면 윤 대통령은 22일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20여 명의 글로벌 기업 대표들과 함께 '북미 지역 투자 신고식 및 투자가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7개 글로벌기업이 우리나라와 11억 5천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정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의미와 성과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마지막 순방국은 캐나다죠.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주요 의제와 기대성과,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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