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 발표
등록일 :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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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교육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다음달 17일에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이 발표됐습니다.
먼저,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의 시험장이 구분돼 운영됩니다.
또, 올해 수능에서는 일반시험장 내 유증상자를 위한 '분리시험실'이 마련되는데요.
이에 따라 시험 당일, 증상이 나타나도 일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입원치료를 받는 학생은 전국 24개소에 마련된 수험생용 병원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면 됩니다.
교육부는 안전한 수능 시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능과 수능 이후 대학별 전형까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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