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동남아 순방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외교 행보를 중심으로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 두 번째 국가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B20서밋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경제외교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우선 'B20서밋'에 대한 개요 및 참석 의미부터 설명해 주시죠.

송나영 앵커>
B20서밋 기조연설에서 나온 주요 메시지도 살펴보죠.
윤석열 대통령은 현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할 해법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공급 혁신에 있다고 진단하고 한국이 디지털 질서의 재정립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보였는데요, 내용 짚어 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경제 관료, 기업인들이 함께하는 '한-인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에서 투자와 공급망 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우리 새 '인도-태평양 전략'의 경제 전략 실행을 위한 첫 발도 내딛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관련 주요 논의와 성과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G20 정상회의 첫날인 오늘 윤 대통령은 식량·에너지·안보·보건세션에서 발언할 예정입니다.
G20 참석 의의와 기대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이밖에 이번 윤석열 대통령 순방 성과는 내일 오전 KTV 특별생방송에서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엔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 성과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건전재정 기조 전환을 공식화했는데요.
관련 기조 및 주요 행보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정부는 이와 함께 서민들과 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더 커질 것에 대비해 새출발기금 등을 출범시켰습니다.
지속가능한 재정 정책 및 관리를 위한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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