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3대 녹색 신산업 육성···임기 동안 100조 원 수출"
등록일 : 2023.01.03
미니플레이

김용민 앵커>
계속해서 환경부 업무보고 소식입니다.

윤세라 앵커>
환경부는 윤 대통령에게 탄소중립과 녹색 신산업, 생활 속 환경 안정망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보도에 서한길 기자입니다.

서한길 기자>
환경부가 2023년 주요 정책 추진과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올해 3대 핵심 과제에 대한 환경 정책을 들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환경분야) 규제는 풀되 기술로서 풀어나갈 수 있도록 이 분야를 산업화·시장화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한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먼저 3대 녹색 신산업을 키우고, 임기 동안 100조 원 수출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물 산업을 육성하고 현 정부 임기인 2027년 100조 원 수주를 목표로 올해 20조 원 녹색산업을 수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한화진 / 환경부 장관
"환경부는 탄소중립 이행과 순환경제 추진, 녹색 신산업 육성과 녹색산업 수출국 도약, 물 관리 방향 전환과 환경 안정망 구축 등 3가지 분야에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한 장관은 다음으로 탄소중립을 도약의 기회로 만들고, 순환경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균형잡힌 원전과 재생에너지 전략으로 책임 있는 탄소중립을 이행하겠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홍수와 가뭄 걱정을 없게 하고, 생활 속 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를 임기 내 30% 감축하고,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 70만 시대를 만들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KTV 서한길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130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