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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육성 점검···2023 환경부 업무보고 추진계획은?
등록일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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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지난해 수도권 홍수를 비롯해 최근 남부지역의 극심한 가뭄까지 기후위기의 여파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가 탄소중립과 녹색산업 확대에 힘을 쏟으면서 이제 환경이 경제성장의 핵심 가치가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녹색 신산업을 육성해 성장 동력을 높여가기 위한, 환경부의 2023년 정책 추진과제가 발표됐습니다.
환경부는 업무보고에서 △탄소중립을 도약의 기회로 삼는 순환경제의 본격 추진, △3대 녹색 신산업 육성과 임기 내 100조원 수출 효과 창출 등의 내용을 담은 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했는데요.
2023년 환경정책 추진 계획의 주요 내용을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환경부 한화진 장관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한화진 / 환경부 장관)

최대환 앵커>
어제 환경부에서 2023년 업무보고를 했는데, 녹색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신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기후위기가 경제에 있어서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출 비중이 높은 우리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녹색산업 수출은 새로운 경제동력이 될 텐데, 녹색산업 수출을 위한 환경부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환경에 대한 인식변화 때문인지 요즘 전기차가 정말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가 많아질수록 폐배터리의 증가도 불가피할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대책은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폐배터리 이야기에 이어서 폐플라스틱 이야기도 해볼까 합니다.
최근에는 페트병으로 만든 옷도 볼 수 있는데, 여전히 재활용이 어렵고 그냥 버려지는 폐플라스틱도 많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었을까요?

최대환 앵커>
기후변화는 정말 우리 삶에 깊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재난도 걱정입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8월 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수도권 침수 피해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최근 남부지방은 가뭄으로 걱정이 많고요. 한쪽은 홍수 다른 쪽은 가뭄으로 환경부의 고민이 깊을 것 같습니다.
국민들도 관심이 많을 것 같은데 어떠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인가요?

최대환 앵커>
반도체 기술은 국산이지만 초순수를 만드는 기술은 국산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국산화는 진행되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지만 여전히 미세먼지를 걱정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환경부 한화진 장관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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