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일시적 가짜평화에 기댄 나라들은 역사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고 다 사라졌다"며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외교부와 국방부의 업무보고 내용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어제 있었던 외교부와 국방부의 신년 업무계획 보고 자리에서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모두발언 주요 메시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작년의 외교 정책에 대한 평가와 올해 정책 추진 기조 설명해주시죠.
송나영 앵커>
또 윤 대통령은 힘에 의한 평화를 확고히 하겠다며 자위권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관련 주요 메시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어제 중국이 한국과 일본에 대한 단기비자 등의 중단에 이어 중국을 경유하는 한·일 국민에 대한 비자 면제도 중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조치에 대해 다른 외교 문제로 비화되지 않도록 외교부에서 잘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는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송나영 앵커>
외교부 업무보고 주요 내용도 살펴봅니다.
올 한해 외교부는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한편 대북 정책에서는 원칙 있는 대북접근을 통해 담대한 구상을 바탕으로 한미 공조 아래 국제사회 연대 강화에 집중해 나갈 예정을 밝혔습니다.
어떤 그림인가요?
송나영 앵커>
한편 북한의 안보위협이 가중되는 가운데, 우리 군도 공세적인 대북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 업무보고에서는 어떤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나요?
최대환 앵커>
외교부와 국방부 업무보고의 의제 중 하나는 방산수출 이슈였는데요, 대통령실이 국가안보실 2차장 산하에 방산수출 기획팀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있을 대통령 순방에서도 방산 수출에 힘쓸 예정입니다.
아랍에미리트와 스위스 순방에서의 기대효과와 당부 말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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