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 사흘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는 한국에 300억 달러, 현재 환율로 우리 돈 37조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는데요.
지금까지의 세일즈 정상외교 성과와 이번 주 순방 주요 의제를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우선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아랍에미리트와 스위스 순방 관련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졌는데요.
이를 계기로 아랍에미리트가 우리 돈으로 약 37조원, 300억 달러의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랍에미리트 역사상 단일 국가에 약속한 최대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건데요, 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대통령실은 양해각서는 두 정상 입석 하에 체결한 것만 13건입니다.
주요 MOU와 그 의미에 대해서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한-UAE 군사협력'의 상징인 아크부대를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의 의미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현지시간으로 16일, 윤 대통령은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의 경제협력 비전을 밝힐 예정입니다.
중동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경제도약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인데요, 기대효과 어떨까요?
송나영 앵커>
올해 다보스포럼 연차총회도 오늘 개막됩니다.
곧 윤 대통령도 스위스로 이동해서 현지시간으로 19일 다보스포럼 연설에 나섭니다.
다보스포럼의 개요와 윤석열 대통령 참석 의의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오는 19일 다보스포럼 행사장에서 특별 연설을 합니다.
전세계 정·재계와 학계의 유명 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이번 순방에 동행한 우리 정부와 경제계 인사들의 활약에 대해서도 기대도 큽니다.
전망과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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