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참석 이틀째인 오늘 특별연설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범세계적 경제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국제협력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인데요.
어제 있었던 경제외교 성과와 함께 오늘 순방 관련 현안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수영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현지시간으로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본격적인 스위스 순방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첫 일정은 취리히 동포 간담회였는데요, 개요와 대통령 주요 메시지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현지시간으로 19일, 다보스포럼 특별연설을 앞두고 하루 전날인 18일에는 국내외 기업 최고경영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국 투자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 면면 짚어주시고요, 이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이처럼 윤 대통령의 '경제외교' 광폭 행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풍력 터빈 제조 세계 1위 기업인 덴마크 '베스타스'의 투자신고식도 가졌습니다.
규모와 성과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한편 윤 대통령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한국의 밤' 행사에서는 다보스에 모인 유력 인사들을 대상으로 국제 협력 프로그램인 부산 이니셔티브를 알렸습니다.
대통령과 정부는 물론 국내 재계 총수도 2030 세계박람회 유치에 역점을 두고 있는데요.
글로벌 무대에서의 홍보이니만큼 큰 효과가 있었겠지요?
최대환 앵커>
어제에 이어 오늘, 현지시간으로 19일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포럼 참석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송나영 앵커>
이번 회의 주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 입니다.
19일에는 윤 대통령의 특별연설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어떤 내용이 나오게 될까요?
최대환 앵커>
윤 대통령은 스위스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취리히 공과대학에서 석학들을 만나고, 설 연휴 첫날인 21일에 귀국할 예정입니다.
정상외교 성과들을 가득 안고 돌아올 걸로 보이는데요.
기대와 이후 과제 말씀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수영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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