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대변인에 이도운 前 문화일보 논설위원
등록일 :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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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이도훈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임명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오늘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이 신임 대변인은 서울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하다 2017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변인을 맡았고 그 뒤에는 문화일보 논설위원으로 복귀해 최근까지 활동했습니다.
김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의 뜻을 정확히 전달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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