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다음 달 26일 한미정상회담
등록일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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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다음 달 말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
다음 달 26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연합방위태세와 경제안보 등을 논의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다음 달 말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우리 정상으로서 2011년 이후 12년 만이자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미국을 방문하는 국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고 수준의 예우인 국빈방문은 의장대 사열을 비롯한 공식환영식과 예포 발사, 고위급 환영·환송식 등으로 구성됩니다.
또,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가 숙소로 제공됩니다.
윤 대통령은 다음 달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지난해 5월 한국에서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과 지난해 11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이후, 세 번째입니다.
같은 날 국빈만찬도 열립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연합방위태세와 확장억제, 미래 첨단기술과 경제안보, 그리고 문화·인적교류 등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구자익 / 영상편집: 김종석)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이 다양한 일정을 함께 하면서 한미동맹의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테마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으로 정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양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핵심 가치를 수호하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다음 달 말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
다음 달 26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연합방위태세와 경제안보 등을 논의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다음 달 말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
대통령실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것으로, 우리 정상으로서 2011년 이후 12년 만이자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두 번째로 미국을 방문하는 국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고 수준의 예우인 국빈방문은 의장대 사열을 비롯한 공식환영식과 예포 발사, 고위급 환영·환송식 등으로 구성됩니다.
또,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가 숙소로 제공됩니다.
윤 대통령은 다음 달 26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지난해 5월 한국에서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과 지난해 11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이후, 세 번째입니다.
같은 날 국빈만찬도 열립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연합방위태세와 확장억제, 미래 첨단기술과 경제안보, 그리고 문화·인적교류 등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구자익 / 영상편집: 김종석)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이 다양한 일정을 함께 하면서 한미동맹의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 gyugi@korea.kr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테마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으로 정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양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핵심 가치를 수호하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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