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복지·노동 현장 종사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장 종사자의 노고에 "공정하고 합당한 보상과 처우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윤세라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청와대 영빈관에서 가진 격려 오찬, 어떤 자리였는지와 오찬 배경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윤 대통령은 이어 '근로시간 유연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관련해 어떤 메시지가 나왔나요?

김용민 앵커>
이날 행사에는 복지·노동 현장 종사자 5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어떤 목소리가 나왔는지, 또 이와 관련해 정부에서는 어떤 화답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9~3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등 미국·코스타리카·네덜란드·잠비아 정상과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공동 주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주의 정상회의, 어떤 회의체인지 개요와 공동 주최 의미도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첫날 회의에서 경제 성장 부문 세션을 주재할 예정입니다.
해당 세션은 어떤 식으로 진행될까요?

윤세라 앵커>
대통령실은 한국이 공동 개최국으로 참여하는 것과 관련해, 특정국을 겨냥하거나 진영 대결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발언 의미와 맥락을 설명해주신다면요?

김용민 앵커>
북한 미사일 도발 관련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이 22일 탐지한 북한의 순항미사일은 4발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이 탐지한 내용은 어떻습니까?

윤세라 앵커>
이 장관은 북한 핵무기가 실전배치 임박한 상당 수준에 와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도 작년 12월 올해 4월까지 군사정찰위성 1호기 준비를 끝낼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는데요.
4월 군사정찰위성 1호기 발사 가능성,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정부는 북한의 잇단 핵·미사일 도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처음으로 '인공위성 분야 감시대상 품목' 목록을 발표하며 국제사회의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대북 독자제재는 지난해 10월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인데요, 어떤 조치가 이루어졌습니까?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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