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외교 슈퍼위크, 기대성과는?
등록일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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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오늘부터 2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립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의장국 일본의 초청에 따라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데요, 21일 한미일 정상회담도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김용민 앵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오늘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합니다.
우선 이번 G7 정상회의 개요 및 주요 의제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G7 정상회의에는 한국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호주 등 8개국 정상도 초청받아 G7과 확대회의를 갖게 되는데요, 그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G7이 이번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별도 성명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중국을 겨냥해 대만해협 안정을 강조하는 공동성명도 발표될 듯한데요, 윤 대통령도 이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내게 될까요?
윤세라 앵커>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주요 의제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 한일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21일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할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 외교 기대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한편 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미국, 인도, 일본, 호주가 참여하는 안보협의체죠.
'쿼드' 정상회의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국과 베트남 뉴질랜드를 포함시켜 '쿼드 플러스'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었는데, 앞으로 한국의 쿼드 가입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중국은 G7 정상회의에 맞서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회담을 갖는 등 영향력 확대에 나섭니다.
행보 및 이후 글로벌 외교 구도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한국의 G7 포함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G7 이후 독일, 유럽연합 정상과도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G7 계기 정상외교 기대 성과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오늘부터 2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립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부터 2박 3일 동안 의장국 일본의 초청에 따라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데요, 21일 한미일 정상회담도 예정되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세라 앵커>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김용민 앵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오늘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합니다.
우선 이번 G7 정상회의 개요 및 주요 의제부터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G7 정상회의에는 한국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인도, 브라질, 인도네시아, 호주 등 8개국 정상도 초청받아 G7과 확대회의를 갖게 되는데요, 그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G7이 이번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별도 성명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중국을 겨냥해 대만해협 안정을 강조하는 공동성명도 발표될 듯한데요, 윤 대통령도 이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내게 될까요?
윤세라 앵커>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주요 의제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 한일정상회담 합의에 따라 21일 히로시마 평화공원 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할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 외교 기대성과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한편 G7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미국, 인도, 일본, 호주가 참여하는 안보협의체죠.
'쿼드' 정상회의도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국과 베트남 뉴질랜드를 포함시켜 '쿼드 플러스'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었는데, 앞으로 한국의 쿼드 가입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한편 중국은 G7 정상회의에 맞서 중앙아시아 5개국과 정상회담을 갖는 등 영향력 확대에 나섭니다.
행보 및 이후 글로벌 외교 구도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윤세라 앵커>
한국의 G7 포함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은 G7 이후 독일, 유럽연합 정상과도 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G7 계기 정상외교 기대 성과와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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