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 휴전선 넘어가···피해 현황과 향후 재난 대비 과제는?
등록일 : 2023.08.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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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라 앵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종단하면서 전국이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카눈’은 많은 비를 뿌리면서 우리나라를 지나 현재는 북상한 상황인데요.
현재까지의 태풍 피해 상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먼저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의 이수곤 전 교수 나와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자연재난협회의 김승배 본부장 나와주셨습니다.
출연:
이수곤 /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김승배 /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윤세라 앵커>
제6호 태풍 ‘카눈’은 수도권을 지나 천천히 북한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에 앞서서 현재 태풍에 상황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윤세라 앵커>
제6호 태풍 ‘카눈’은 사상 최초로 한반도를 종단하면서 큰 피해가 있었는데요.
현재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집계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어느 정도인가요?
윤세라 앵커>
앞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제6호 태풍 ‘카눈’은 처음으로 한반도를 종단하는 태풍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태풍과 과거의 태풍과 비교하면 차이점이 많은데요.
태풍 ‘카눈’이 갈지자의 경로를 밟은 것과 한반도를 종단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윤세라 앵커>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정부도 이에 발맞춰 긴박한 대응에 나섰는데요.
대통령실은 국정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면서 비상 근무 체제에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한 정부 대응은 어땠는지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지난 7월 내내 이어진 장마에 이어 이번 태풍도 많은 비를 뿌리면서 산사태 우려가 컸었는데요.
정부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상향했습니다.
여기서 산사태 위기경보는 무엇이고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위험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윤세라 앵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릴 때 산사태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를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주로 어떤 곳이 위험한지, 그리고 산사태가 우려될 때의 행동요령은 무엇인지 자세히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다시 태풍 이야기로 돌아와서요.
과거의 태풍을 돌아보면 육지에 가까워지면서 점차 세력이 약화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카눈’은 일본을 휩쓸고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오히려 힘을 더해갔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그리고 태풍 ‘카눈’은 다른 태풍과 달리 느린 속도로 인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이번 태풍이 이렇게 느리게 지나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윤세라 앵커>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태풍의 강도도 점점 세지고 있는 것이 우려스러운데요.
태풍 ‘카눈’에 이어 제7호 태풍 ‘란’이 일본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태풍 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번에는 앞으로의 태풍과 호우 대비를 위한 재난 대응 분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극한 호우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매년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지자체, 정부가 함께하는 재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그리고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 외에도 정부 부처 내의 칸막이와 이권 카르텔을 없애는 것도 중요할 거 같은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최근 기상청은 집중호우가 아닌 ‘극한 호우’라는 용어까지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기상이변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과제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지금까지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관해서 자세히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종단하면서 전국이 직접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카눈’은 많은 비를 뿌리면서 우리나라를 지나 현재는 북상한 상황인데요.
현재까지의 태풍 피해 상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먼저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의 이수곤 전 교수 나와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자연재난협회의 김승배 본부장 나와주셨습니다.
출연:
이수곤 /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김승배 /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윤세라 앵커>
제6호 태풍 ‘카눈’은 수도권을 지나 천천히 북한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에 앞서서 현재 태풍에 상황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윤세라 앵커>
제6호 태풍 ‘카눈’은 사상 최초로 한반도를 종단하면서 큰 피해가 있었는데요.
현재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집계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어느 정도인가요?
윤세라 앵커>
앞서 잠깐 말씀드렸지만, 제6호 태풍 ‘카눈’은 처음으로 한반도를 종단하는 태풍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번 태풍과 과거의 태풍과 비교하면 차이점이 많은데요.
태풍 ‘카눈’이 갈지자의 경로를 밟은 것과 한반도를 종단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윤세라 앵커>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정부도 이에 발맞춰 긴박한 대응에 나섰는데요.
대통령실은 국정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면서 비상 근무 체제에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한 정부 대응은 어땠는지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지난 7월 내내 이어진 장마에 이어 이번 태풍도 많은 비를 뿌리면서 산사태 우려가 컸었는데요.
정부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상향했습니다.
여기서 산사태 위기경보는 무엇이고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위험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윤세라 앵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릴 때 산사태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를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주로 어떤 곳이 위험한지, 그리고 산사태가 우려될 때의 행동요령은 무엇인지 자세히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다시 태풍 이야기로 돌아와서요.
과거의 태풍을 돌아보면 육지에 가까워지면서 점차 세력이 약화된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카눈’은 일본을 휩쓸고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오히려 힘을 더해갔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그리고 태풍 ‘카눈’은 다른 태풍과 달리 느린 속도로 인해 한반도에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이번 태풍이 이렇게 느리게 지나간 이유는 무엇인가요?
윤세라 앵커>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태풍의 강도도 점점 세지고 있는 것이 우려스러운데요.
태풍 ‘카눈’에 이어 제7호 태풍 ‘란’이 일본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태풍 관련 소식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이번에는 앞으로의 태풍과 호우 대비를 위한 재난 대응 분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극한 호우와 태풍이 이어지면서 매년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지자체, 정부가 함께하는 재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윤세라 앵커>
그리고 민관이 함께하는 재난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 외에도 정부 부처 내의 칸막이와 이권 카르텔을 없애는 것도 중요할 거 같은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윤세라 앵커>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최근 기상청은 집중호우가 아닌 ‘극한 호우’라는 용어까지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기상이변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과제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마무리 정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지금까지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에 관해서 자세히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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