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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산시, 엑스포 유치 총력전 주요 행보와 의미는?
등록일 : 2023.11.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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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앵커>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여부가 5일 뒤인 11월 28일에 정해집니다.
정부는 막판 유치전에서 역전극을 노리며 총력전에 나선 상황인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내용을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행보 부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프랑스를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박람회기구(BIE)의 본부가 있는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죠?

이경진 앵커>
유치전 초반에는 사우디의 리야드가 우세를 점했지만, 현재 부산도 상당 수준의 지지표를 확보했다는 평가인데요.
현재 상황과 전망 부분도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그리고 부산이 엑스포 투표 기호 1번을 확보했다는 소식도 들려 왔습니다.
이를 통해서 'Busan is Number One'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내놨다고요?

이경진 앵커>
그리고 투표일 당일에 하이라이트인 최종 PT가 어떻게 진행되느냐도 초유의 관심사인데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연사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의 막판 유치 전략 부분까지 설명해 주시죠.

이경진 앵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최종 유치 결정을 앞둔 부산의 분위기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21일이었죠, 부산에서는 각계 단체와 시민들이 모인 출정식이 열렸는데요.
어떤 메시지들이 나왔나요?

이경진 앵커>
말씀하신 내용에 더해서 올해 3월부터는 '엑스포를 통한 기후변화 저지' 캠페인에 총 72만여 명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관련 소식도 전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시민들의 열기가 이렇게 뜨거운 배경은 아무래도 엑스포가 지닌 경제적 파급력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부산시는 엑스포를 통해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산업 체질도 고도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내용도 궁금합니다.

이경진 앵커>
이번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하게 된다면 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어 3대 메가 이벤트를 모두 유치한 7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하게 되는데요.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유치 의미 부분도 강조해주시죠.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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