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네덜란드를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양국 협력을 위한 바쁜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협력부터 원전-방산-물류 협력 등 양국 관계 도약을 위한 주요 경제 성과들을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한-네덜란드 수교 이후 최초로 이뤄지는 우리나라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입니다.
오랜 우방국과의 협력을 심화하는 계기가 되는 행보인데요.
네덜란드 국빈방문 의미부터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네덜란드 방문 이틀째 윤석열 대통령은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장비기업인 ASML 내 클린룸을 방문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ASML과 삼성전자의 1조원 공동 투자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의미가 큰 방문이자 성과라고 볼 수 있을까요?
임보라 앵커>
이번 네덜란드 국빈방문의 핵심 키워드가 ‘반도체 동맹’입니다.
ASML을 방문 후 양국 정부는 물론 기업이 반도체 관련 성과들을 내놨는데요.
어떤 것일까요?
임보라 앵커>
한-네덜란드 반도체 동맹을 기업 간 교류로 끝내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마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 동맹’을 명문화하는 등 폭넓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는데요.
공동성명에 담긴 성과들도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얼마 전 꼼수 가격 인상인 슈링크플레이션 관련 소식을 전해드린바 있는데요.
정부가 관련 사안을 조사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슈링크플레이션 관련 대응책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 였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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