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심혈관 고위험 노동자 2만명에 심층검진비 80% 지원
등록일 : 2024.02.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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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앵커>
경비원이나 택시 ·버스 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뇌·심혈관질환에 취약한 노동자들에게 정부가 심층건강진단 비용의 80%를 지원합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내일(19일)부터 뇌·심혈관질환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야간작업 또는 고령 등으로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노동자입니다.
올해는 장시간 근로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지원 인원도 작년 1만5천 명에서 2만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비원이나 택시 ·버스 운전기사, 택배기사 등 뇌·심혈관질환에 취약한 노동자들에게 정부가 심층건강진단 비용의 80%를 지원합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내일(19일)부터 뇌·심혈관질환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서 일하면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야간작업 또는 고령 등으로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노동자입니다.
올해는 장시간 근로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지원 인원도 작년 1만5천 명에서 2만 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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