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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올해는 '약자복지'를 더욱 두텁고 촘촘하게 강화하기 위해 복지 예산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게 우선적으로 신경을 기울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정책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정충현 /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김용민 앵커>
올해는 특히 약자 복지를 중점으로 두며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복지부 예산을 상당히 증액했습니다.
우선, 올해 추진되는 약자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우선,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을 위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기초생활보장제도가 큰 폭으로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올해부터 향후 3년간의 기초생활보장제도 정책방향과 개선 과제를 담은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나요?

강민지 앵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복지 지원대상과 금액도 확대될 예정이라고요?

김용민 앵커>
또,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된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강민지 앵커>
올해부터 재가 의료급여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재가 의료급여가 무엇인가요?

김용민 앵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과 자립 기반을 돕기 위해 올해 달라지는 내용은 무엇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정책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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