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시한 D-day'···전체 전공의에 "직접 만나 대화하자"
등록일 : 2024.02.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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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집단사직하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이 바로 오늘입니다.
현재 상황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입니다.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현안과 정부 대응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나엘 앵커>
전공의 복귀 시한이 임박하며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부 병원에서는 전공의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려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우선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현황이 어떤지부터 짚어주시죠.
이나엘 앵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문의들에게 오늘까지 병원으로 복귀할 것을 다시한번 요청했는데요,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아울러 정부는 의료 대란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책도 함께 내놨는데요, 정부 메시지, 어떻게 요약해볼 수 있을까요?
이나엘 앵커>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오늘 오후 4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과 직접 만나 대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어떤 제안입니까?
이나엘 앵커>
앞서 정부는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3월부터는 최소 3개월 이상 면허를 정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면허정지 기간이 전공의들에겐 어떤 영향을 주는 건가요?
이나엘 앵커>
그런가하면 정부는 어제 각 수련병원의 대표자 등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업무개시명령을 전달했습니다.
또 업무개시명령을 받고도 복귀하지 않은 5976명에게 불이행 확인서를 발부했는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이러한 가운데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첫 고발 조치 대상은 누구이고, 이에 따라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까요?
이나엘 앵커>
대통령실은 또 "의사협회가 대표성을 갖기는 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보건의료에 관한 인력 수급 문제는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못박았는데요, 대통령실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온 겁니까?
이나엘 앵커>
그런가하면 '수술실 간호사'라고 불리는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는 전공의의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의사의 업무를 대신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로 사흘째를 맞고 있는데, 현장은 어떤가요?
이나엘 앵커>
한편 교육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어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40개 대학 총장들을 소집해서 의대 증원 신청기한을 준수해달라고 재차 주문했죠.
어떤 상황입니까?
이나엘 앵커>
한편 내일 3.1절로 시작되는 이번 주말 연휴, 의료공백으로 국민들의 피해가 커질까 염려스럽습니다.
비상 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 안내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부가 집단사직하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이 바로 오늘입니다.
현재 상황 살펴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입니다.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현안과 정부 대응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이나엘 앵커>
전공의 복귀 시한이 임박하며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부 병원에서는 전공의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려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우선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현황이 어떤지부터 짚어주시죠.
이나엘 앵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문의들에게 오늘까지 병원으로 복귀할 것을 다시한번 요청했는데요,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아울러 정부는 의료 대란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 대책도 함께 내놨는데요, 정부 메시지, 어떻게 요약해볼 수 있을까요?
이나엘 앵커>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오늘 오후 4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과 직접 만나 대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어떤 제안입니까?
이나엘 앵커>
앞서 정부는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3월부터는 최소 3개월 이상 면허를 정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면허정지 기간이 전공의들에겐 어떤 영향을 주는 건가요?
이나엘 앵커>
그런가하면 정부는 어제 각 수련병원의 대표자 등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업무개시명령을 전달했습니다.
또 업무개시명령을 받고도 복귀하지 않은 5976명에게 불이행 확인서를 발부했는데요, 관련 내용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이러한 가운데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첫 고발 조치 대상은 누구이고, 이에 따라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까요?
이나엘 앵커>
대통령실은 또 "의사협회가 대표성을 갖기는 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보건의료에 관한 인력 수급 문제는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못박았는데요, 대통령실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온 겁니까?
이나엘 앵커>
그런가하면 '수술실 간호사'라고 불리는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는 전공의의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의사의 업무를 대신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로 사흘째를 맞고 있는데, 현장은 어떤가요?
이나엘 앵커>
한편 교육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어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을 운영 중인 40개 대학 총장들을 소집해서 의대 증원 신청기한을 준수해달라고 재차 주문했죠.
어떤 상황입니까?
이나엘 앵커>
한편 내일 3.1절로 시작되는 이번 주말 연휴, 의료공백으로 국민들의 피해가 커질까 염려스럽습니다.
비상 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 안내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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