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간호사 최대 2만 명' 전공의 빈자리 채운다
등록일 : 2024.03.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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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늘부터는 간호사들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됩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우선 현재 주요 병원 병동 상황은 어떤지 현장 표정부터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부는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강민지 앵커>
구체적인 지원 내용도 짚어봅니다.
예비비와 건강보험 지원 내역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한편 오늘부터 간호사들도 응급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약물 투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업무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강민지 앵커>
각 의료기관은 간호사업무 범위조정위를 구성하고 전담간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호부서장과 협의해 업무 범위를 설정해야 합니다.
간호사들의 보호 장치는 어떻게 마련될까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또 의료개혁 4대 과제에 대한 추진 의지도 다시 한번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김용민 앵커>
특히 산모, 신생아, 중증질환 분야에 대한 지원 어떻게 이뤄질까요?
강민지 앵커>
한편 사상 처음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기금이 대형병원에 투입되기 시작했습니다.
강원자치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형병원에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그 의미 어떻게 봐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 가운데 사직이 자의가 아니었다는 양심 고백, 자성의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막상 환자 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눈치를 보고 있는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한 의사 커뮤니티에선 복귀 전공의 '색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하죠?
강민지 앵커>
최근 일부 개원의들 사이에서 집단사직한 전공의를 채용하겠다는 구인 공고도 등장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정부는 이를 '겸직 위반'으로 규정하고 이는 징계 사유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입장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현재 정부와 병원을 떠난 전공의와의 핵심 쟁점 살펴보겠습니다.
19년 전에 의료계 요청으로 정부가 의대 정원을 오히려 350명이나 감축했습니다.
의대 정원을 2,000명으로 증원하는 게 타당한 이유, 무엇인가요?
강민지 앵커>
정부는 또 의협의 주장과 달리 이번 증원 결정은 의료계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던 건가요?
김용민 앵커>
또 의협은 의대 증원으로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부분, 어떻게 봐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전공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오늘부터는 간호사들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게 됩니다.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봅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우선 현재 주요 병원 병동 상황은 어떤지 현장 표정부터 짚어주시죠.
강민지 앵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부는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비상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시죠.
강민지 앵커>
구체적인 지원 내용도 짚어봅니다.
예비비와 건강보험 지원 내역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한편 오늘부터 간호사들도 응급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약물 투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업무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강민지 앵커>
각 의료기관은 간호사업무 범위조정위를 구성하고 전담간호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호부서장과 협의해 업무 범위를 설정해야 합니다.
간호사들의 보호 장치는 어떻게 마련될까요?
김용민 앵커>
정부는 또 의료개혁 4대 과제에 대한 추진 의지도 다시 한번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김용민 앵커>
특히 산모, 신생아, 중증질환 분야에 대한 지원 어떻게 이뤄질까요?
강민지 앵커>
한편 사상 처음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난관리기금이 대형병원에 투입되기 시작했습니다.
강원자치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형병원에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그 의미 어떻게 봐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한편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 가운데 사직이 자의가 아니었다는 양심 고백, 자성의 목소리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막상 환자 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눈치를 보고 있는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한 의사 커뮤니티에선 복귀 전공의 '색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하죠?
강민지 앵커>
최근 일부 개원의들 사이에서 집단사직한 전공의를 채용하겠다는 구인 공고도 등장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정부는 이를 '겸직 위반'으로 규정하고 이는 징계 사유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입장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현재 정부와 병원을 떠난 전공의와의 핵심 쟁점 살펴보겠습니다.
19년 전에 의료계 요청으로 정부가 의대 정원을 오히려 350명이나 감축했습니다.
의대 정원을 2,000명으로 증원하는 게 타당한 이유, 무엇인가요?
강민지 앵커>
정부는 또 의협의 주장과 달리 이번 증원 결정은 의료계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어떤 노력이 있었던 건가요?
김용민 앵커>
또 의협은 의대 증원으로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부분, 어떻게 봐야 할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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