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은 국민 명령” 정면돌파 시사
등록일 : 2024.03.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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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의료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의료개혁에 대한 정부 의지와 정책 추진 계획을 살펴봅니다.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이나엘 앵커>
어제 있었던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부터 살펴봅니다.
약 20분간 이어진 모두발언 중 15분 가량을 의료 개혁을 이야기하는 데 할애했는데요, 의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나엘 앵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의료개혁 노력을 의료계와 함께 해왔음을 강조했는데요.
정부가 지금까지 추진해온 의료개혁 노력, 정리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윤 대통령은 또 의사 증원을 위한 논의 역시 정부 출범 이후 꾸준히 계속해 왔음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정부 입장에선, 의견은 제출하지 않고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는 주장만 되풀이해온 의사단체들과는 제대로 된 논의를 할 수 없었던 셈이군요?
이나엘 앵커>
특히 정부는 2,000명이란 증원 규모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와 함께 준비해 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이나엘 앵커>
윤 대통령은 의대 입학 정원의 증원을 늦추면 늦출수록 그 피해가 결국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내용도 한번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덧붙여 의사의 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의료의 수준이나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는 주장은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이나엘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필수의료, 중증의료에 대한 정책지원 강화가 의료개혁의 핵심 사안임을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필수의료와 중증의료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 게 왜 중요한가요?
이나엘 앵커>
이외 정부가 그리는 의료개혁의 방향성도 어느 정도 가시화된 상황이죠.
밑그림 정리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무엇보다 정부가 의료개혁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도움과 협력이 절실할텐데요.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의사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도 나왔죠?
이나엘 앵커>
이제부터는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파장을 살펴봅니다.
첫 의사 면허 정지 사례가 나오면서 향후 정부의 징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첫 사례는 의협 비대위 간부죠?
이나엘 앵커>
이 가운데 서울에 위치한 빅5 병원 의대 교수들이 사직에 뜻을 모았습니다.
어떤 상황인가요?
이나엘 앵커>
어제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 대표가 국민 없이는 의사도 없다는 것을 잊었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는데도 집단사직 의사는 철회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실망스러운 처사인데요, 이에 대한 정부 입장 직접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전공의 집단행동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에 여론도 악화일로죠?
이나엘 앵커>
정부는 어제도 국립대 병원장과의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정부는 공식적, 또 비공식적인 소통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의료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의료개혁에 대한 정부 의지와 정책 추진 계획을 살펴봅니다.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이나엘 앵커>
어제 있었던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부터 살펴봅니다.
약 20분간 이어진 모두발언 중 15분 가량을 의료 개혁을 이야기하는 데 할애했는데요, 의미,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나엘 앵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의료개혁 노력을 의료계와 함께 해왔음을 강조했는데요.
정부가 지금까지 추진해온 의료개혁 노력, 정리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윤 대통령은 또 의사 증원을 위한 논의 역시 정부 출범 이후 꾸준히 계속해 왔음을 강조했습니다.
해당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정부 입장에선, 의견은 제출하지 않고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는 주장만 되풀이해온 의사단체들과는 제대로 된 논의를 할 수 없었던 셈이군요?
이나엘 앵커>
특히 정부는 2,000명이란 증원 규모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근거와 함께 준비해 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이나엘 앵커>
윤 대통령은 의대 입학 정원의 증원을 늦추면 늦출수록 그 피해가 결국 국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내용도 한번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덧붙여 의사의 수가 늘어난다고 해서 의료의 수준이나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는 주장은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이나엘 앵커>
윤 대통령은 또 필수의료, 중증의료에 대한 정책지원 강화가 의료개혁의 핵심 사안임을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필수의료와 중증의료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는 게 왜 중요한가요?
이나엘 앵커>
이외 정부가 그리는 의료개혁의 방향성도 어느 정도 가시화된 상황이죠.
밑그림 정리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무엇보다 정부가 의료개혁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도움과 협력이 절실할텐데요.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의사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도 나왔죠?
이나엘 앵커>
이제부터는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파장을 살펴봅니다.
첫 의사 면허 정지 사례가 나오면서 향후 정부의 징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첫 사례는 의협 비대위 간부죠?
이나엘 앵커>
이 가운데 서울에 위치한 빅5 병원 의대 교수들이 사직에 뜻을 모았습니다.
어떤 상황인가요?
이나엘 앵커>
어제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 대표가 국민 없이는 의사도 없다는 것을 잊었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는데도 집단사직 의사는 철회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실망스러운 처사인데요, 이에 대한 정부 입장 직접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전공의 집단행동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사직 움직임에 여론도 악화일로죠?
이나엘 앵커>
정부는 어제도 국립대 병원장과의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정부는 공식적, 또 비공식적인 소통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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