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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처우 개선 시범사업 "의료개혁 흔들림 없이 완수"
등록일 : 2024.03.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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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오는 5월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전공의 처우와 수련 환경 등을 개선해나가겠다며 병원으로 조속한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

이나엘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이나엘 앵커>
내년부터 전공의 수련에 대한 지원이 대폭 강화될 전망입니다.
우선 전공의의 과중한 근무시간부터 줄여나갈 계획이죠?

이나엘 앵커>
더불어 전공의의 수련 내실화에도 힘쓸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떤 방안이 마련 중인가요?

이나엘 앵커>
3월 27일부터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 매월 100만원씩의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대상 범위도 확대될 계획이라고요?

이나엘 앵커>
이처럼 정부는 전공의의 처우 강화에 나서는 한편, 전공의들에게 3월 안에 수련병원으로 돌아올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나엘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주문한 전공의에 대한 '유연한 처분'에 관해서는 여전히 당정 협의 중인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행정처분을 바로 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전공의에겐 불이익이 갈 수 밖에 없겠죠?

이나엘 앵커>
전공의 집단행동이 계속되면서 암 환자분들이 심각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입니다.
정부에선 암 환자가 비상진료체계 내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요, 내용 들어보시죠.

이나엘 앵커>
주요 내용 들어보셨는데요.
암 환자 진료 방안, 다시 한번 정리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한편 의정 갈등이 지속되면서 이탈한 전공의의 빈자리를 메워 온 PA 간호사에 대한 역할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여당에서 간호법 제정안 발의를 했죠?

이나엘 앵커>
정부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소통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떤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나요?

이나엘 앵커>
한 달을 훌쩍 넘긴 전공의 공백에 의대 교수는 피로도 누적을 호소하며 근무 시간을 줄이고 외래 진료를 축소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가요?

이나엘 앵커>
잇따른 사직서 제출과 근무 시간 단축으로 비상이 걸린 병원 측도 고심이 깊습니다.
현황과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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