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지역 맞춤형 고용장려금 시범 지원
등록일 : 2024.03.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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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앵커>
지역 상황에 따라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최대 720만원의 장려금을 주는 시범사업이 실시됩니다.
고용노동부는 내일부터 광주, 안양, 전주, 서울남부, 청주 등 5개 고용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고용촉진장려금'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촉진장려금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구직자를 신규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지급되는 것으로, 결혼이민자, 자립준비청년 등 지역 상황에 맞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 대상으로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상황에 따라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근로자 1인당 최대 720만원의 장려금을 주는 시범사업이 실시됩니다.
고용노동부는 내일부터 광주, 안양, 전주, 서울남부, 청주 등 5개 고용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고용촉진장려금'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촉진장려금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 구직자를 신규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지급되는 것으로, 결혼이민자, 자립준비청년 등 지역 상황에 맞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지원 대상으로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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