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주요 내용은?
등록일 : 2024.04.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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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의대 증원 2천 명은 최소 규모라며,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주요 내용에 대해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어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배경과, 주요 요지부터 짚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어제 담화의 주요 메시지 하나씩 짚어보죠.
윤 대통령은 우선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 당위성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또 이번에 추진하는 의료개혁이 정부의 일방적인 조치가 아니라 그간 의사들이 주장해 온 과제들을 충실히 담았음을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증원에 반대하는 이유가 장래의 수입 감소를 걱정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기우라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박성욱 앵커>
일각에선 일시에 2천 명을 늘리는 것이 과도하다, 정부가 주먹구구식이란 비난을 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역시 정부가 꼼꼼히 계산하여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임을 강조했는데요, 크게 세 가지 근거를 들었죠?
박성욱 앵커>
지난 27년간 의사단체의 요구에 굴복하여 필수의료를 담당할 의사들이 20년 전에 비해 매년 천 명 가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게다가 의료인력은 하루아침에 양성되지 않습니다.
내년부터 2천 명씩 늘려도 부족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과 관련해 논의가 부족했다는 일부 의료계의 주장이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와 의료계와의 소통, 그간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정리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의료계에 증원 규모 축소를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닌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제안하라고 역설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의료계가 합리적 제안과 근거를 가지고 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단 건데, 윤 대통령이 그동안과는 다르게 유연한 입장을 보였다고 할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병원을 떠나있는 전공의들에게 집단 행동을 중단하고 돌아와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의정 간을 비롯해 앞으로의 사회적 협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의대 증원 2천 명은 최소 규모라며,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윤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주요 내용에 대해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어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배경과, 주요 요지부터 짚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어제 담화의 주요 메시지 하나씩 짚어보죠.
윤 대통령은 우선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 당위성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또 이번에 추진하는 의료개혁이 정부의 일방적인 조치가 아니라 그간 의사들이 주장해 온 과제들을 충실히 담았음을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증원에 반대하는 이유가 장래의 수입 감소를 걱정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기우라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어떤 내용이었습니까?
박성욱 앵커>
일각에선 일시에 2천 명을 늘리는 것이 과도하다, 정부가 주먹구구식이란 비난을 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역시 정부가 꼼꼼히 계산하여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임을 강조했는데요, 크게 세 가지 근거를 들었죠?
박성욱 앵커>
지난 27년간 의사단체의 요구에 굴복하여 필수의료를 담당할 의사들이 20년 전에 비해 매년 천 명 가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게다가 의료인력은 하루아침에 양성되지 않습니다.
내년부터 2천 명씩 늘려도 부족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과 관련해 논의가 부족했다는 일부 의료계의 주장이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정부와 의료계와의 소통, 그간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정리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의료계에 증원 규모 축소를 주장하려면 집단행동이 아닌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제안하라고 역설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의료계가 합리적 제안과 근거를 가지고 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단 건데, 윤 대통령이 그동안과는 다르게 유연한 입장을 보였다고 할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병원을 떠나있는 전공의들에게 집단 행동을 중단하고 돌아와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의정 간을 비롯해 앞으로의 사회적 협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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