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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전면에···"국민과 약속은 지킨다"
등록일 : 2024.04.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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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영 앵커>
정부는 필수의료를 강화하는 등 의료개혁을 추진 중인데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의료개혁의 전면에 나서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이렇게 의료개혁을 직접 챙기는 건, 국민과의 약속 때문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정부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이를 위해 의사를 증원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의료개혁'을 추진 중입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정부 의료개혁의 전면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무려 50여분 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정부의 의료개혁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의료계를 향해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며, 대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매주 병원을 찾아 의료현장 상황도 챙기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이렇게 의료개혁을 직접 챙기는 건, 국민과의 약속 때문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국민께 드리는 말씀'(지난 1일)
“저는 국민 여러분께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드린 여러 개혁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금까지 전력을 다해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임기 직후 벌어진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 사태를 시작으로, 한일관계 개선과 건전재정 기조 유지 등에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국민과 국익을 위해 대응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저는 공직생활을 할 때부터 대통령이 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쉬운 길을 가지 않았습니다. 회피하고 싶은 인기 없는 정책도, 국민에게 꼭 필요하다면, 국익에 꼭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실천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의료개혁도 마찬가지라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이 걸린 문제를 어떻게 유불리를 따지고 외면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국민께 드리는 말씀'(지난 1일)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내셔서 이 자리에 세워주신 이유가 무엇인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 보편적 이익에 반하는 기득권 카르텔과 타협하고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누군가 국민과 국익만 바라보고,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개혁에 뛰어들지 않는다면, 이 나라에 미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박설아)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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