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약자복지를 추진하기 위해 정부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임을기 /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

김용민 앵커>
지난 2014년에 있었던 '송파 세모녀 사건'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빅데이터 기반 발굴시스템을 구축했는데요.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강민지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빅데이터를 활용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 어떤 지원이 이뤄지고 있나요?

김용민 앵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빅데이터 외에 IT 기술을 활용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강민지 앵커>
또,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도 시범운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부분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앞서 말씀하신 공적 분야 외에 지역의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발굴 사례도 있다고 하는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강민지 앵커>
정부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이지만 알지 못해 놓치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국민들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사전에 알려주는 복지멤버십 제도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제도인가요?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복지멤버십 가입 방법이 어떻게 되나요?

강민지 앵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관계망 약화로 '고독사'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고독사 발생 현황, 어떻습니까?

김용민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고독사에 대응해 어떤 정책을 추진하고 계신가요?

강민지 앵커>
그런데 고독사 위험군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특성상 발굴이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위험군을 찾아내기 위한 방안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끝으로, 사회적 고립·고독 예방을 위한 주요 지원정책에는 무엇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임을기 복지행정지원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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