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이 잠시 후 오전 10시부터 집무실에서 대국민담화를 시작합니다.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지난 2년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와 정책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3년의 국정 운영 계획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민 앵커>
잠시 후 현장 연결 전에,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신국진 기자와 오늘 내용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오늘 국민보고와 기자회견, 어떤 식으로 이뤄지나요?
강민지 앵커>
국민보고는 집무실에서, 기자회견은 브리핑룸에서 진행하는 것 자체가 새롭습니다.
모두발언에는 어떤 것들이 담길 것으로 보이나요?
김용민 앵커>
모두발언의 핵심은 앞으로의 국정방향에 대한 의견으로 볼 수 있겠군요.
브리핑룸으로 이동해 진행되는 기자회견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까요?
강민지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도어스테핑도 진행하며 소통을 강조했는데요, 공식적으로 기자들을 만나는 기자회견은 오랜만이죠?
김용민 앵커>
기자회견에 어떤 질문이 담길 것인가 상당히 궁금합니다.
어떤 것들이 예상되나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윤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 때는 브리핑룸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질문을 받았지만 이번엔 집무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곧 윤 대통령이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시작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를 전해드렸습니다.
계속해서 기자회견이 이어질 예정인데요, 그 사이 오늘 나온 주요 내용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오늘 국민보고 주요 메시지, 어떻게 요약해 볼 수 있을까요?
강민지 앵커>
결국 기자회견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이 민감한 주제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기자들 사이에서 나올 수 있을 것 같은 질문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텐데요, 어떤 점을 눈여겨 봐야할까요?
김용민 앵커>
곧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1층에서 윤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강민지 앵커>
기자회견 현장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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