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부터 중소기업, 창업-벤처 분야 주요 정책을 수행하는 부처인데요, 이 시간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함께 그간의 기업현장 성과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관님 안녕하십니까.
(출연: 오기웅 /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임보라 앵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현장에서 민생경제와 실물경제를 모두 주관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현 정부 출범 2주년을 되짚어 볼 때 중소벤처기업부 역할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위기 당시에 중기부가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고금리, 고물가에 소상공인들의 어깨가 무거운데요.
이런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 중기부에서는 어떤 노력과 성과가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 열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화제가 됐었죠.
가짜 성인 신분증을 도용한 미성년자에게 속아 술·담배를 판매한 소상공인 피해 사례가 있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이 부분을 즉시 개선하도록 주문했습니다.
관련 영상 함께 보시고 다시 이야기 이어나가겠습니다.
이 내용과 관련한 이후 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소상공인이 생계형이 아닌 혁신 주체가 될 수 있게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디지털 혁신이 가능하도록 정책의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중기부에서는 그동안 어떤 노력을 해오셨나요?
임보라 앵커>
벤처 기업과 스타트업은 일자리 창출, 경제 성장, 기술혁신 등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요.
이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 먼저 보고 오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벤처·스타트업 정책이 가진 이전과의 차별점과 주요 성과까지 함께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벤처업계의 숙원이던 복수의결권이 2년 4개월간의 긴 시간 동안 국회에서 치열한 논의를 거쳐 마침내 작년 4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는데요.
복수의결권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최근 미·중 패권 경쟁, ESG의 신 무역장벽, 디지털 전환 압력, 인력난 등 대내외 환경은 여전히 녹록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중기부가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정책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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