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관 120명 추가 파견···중증·응급환자 집중 치료
등록일 : 2024.05.2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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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정부가 오늘부터 중증·응급환자를 집중치료하는 상급병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에 군의관 120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어제 있었던 중대본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중대본에서 어제 군의관 신규 배치 계획을 논의했는데요, 우선 현재 공보의 및 군의관 파견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오늘부터는 군의관 120명이 추가로 신규 배치됩니다.
어디에 배치되는 걸까요?
박성욱 앵커>
이번 인력의 파견 기간이 끝나고 나면 모자라는 인력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중대본에서는 장기화된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환자 지원 현황과 피해지원체계 강화 계획도 점검했습니다.
먼저 환자 지원 현황부터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 누구보다 마음고생을 하고 계실 암 환자분들에 대한 지원도 두텁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현재 운영 중인 환자 지원방안을 내실있게 운영하는 한편, 피해 지원체계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피해신고지원센터가 아닌 다른 방식의 피해 지원도 통합해서 관리하겠단 계획이죠?
박성욱 앵커>
또 환자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한 노력도 더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는 다음주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이번 시범사업은 특정 과목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고요?
박성욱 앵커>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도 의료개혁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문위원회가 열리는 가운데 오늘은 필수의료·공정보상전문위원회가 열립니다.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또 의료인력전문위원회에서는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방안이라든지 수련체계 개편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의료계의 참여가 필수인데요, 정부는 어제도 의료계에 대한 호소를 계속했습니다.
전공의 복귀와 의료계 참여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부가 오늘부터 중증·응급환자를 집중치료하는 상급병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에 군의관 120명을 추가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강민지 앵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어제 있었던 중대본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중대본에서 어제 군의관 신규 배치 계획을 논의했는데요, 우선 현재 공보의 및 군의관 파견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오늘부터는 군의관 120명이 추가로 신규 배치됩니다.
어디에 배치되는 걸까요?
박성욱 앵커>
이번 인력의 파견 기간이 끝나고 나면 모자라는 인력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박성욱 앵커>
중대본에서는 장기화된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환자 지원 현황과 피해지원체계 강화 계획도 점검했습니다.
먼저 환자 지원 현황부터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 누구보다 마음고생을 하고 계실 암 환자분들에 대한 지원도 두텁게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부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박성욱 앵커>
정부는 현재 운영 중인 환자 지원방안을 내실있게 운영하는 한편, 피해 지원체계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피해신고지원센터가 아닌 다른 방식의 피해 지원도 통합해서 관리하겠단 계획이죠?
박성욱 앵커>
또 환자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한 노력도 더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는 다음주부터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을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이번 시범사업은 특정 과목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고요?
박성욱 앵커>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도 의료개혁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전문위원회가 열리는 가운데 오늘은 필수의료·공정보상전문위원회가 열립니다.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또 의료인력전문위원회에서는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방안이라든지 수련체계 개편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개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의료계의 참여가 필수인데요, 정부는 어제도 의료계에 대한 호소를 계속했습니다.
전공의 복귀와 의료계 참여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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