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성과와 의미
등록일 : 2024.06.05 18:12
미니플레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성과와 의미
진행: 임보라
출연:
박영호 /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규득 /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장
김동석 / 국립외교원 전략지역연구부 부교수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48개 아프리카 국가 정상과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함께 경제 협력과 동반 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위상을 입증했는데요.
KTV 특별생방송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우리나라와 아프리카가 함께 그리는 미래 청사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세 분을 모셨습니다.
먼저 박영호 '나은미래플랫폼 연구소장'이자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규득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장이자 아프리카학부 교수, 김동석 국립외교원 전략지역연구부 부교수 자리하셨습니다.
Q.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의미는?
Q. 한·아프리카 외교의 역사는?
임보라 앵커>
말씀해주신 한-아프리카 간 외교의 역사를 화면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영상 보시고 관련 내용으로 대담 이어갑니다.
Q. 한·아프리카 외교협력 증진은?
Q.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현황은?
Q. 글로벌 사우스와 협력 부각되는 이유는?
Q. 아프리카의 잠재력과 저변확대 중요성은?
Q. 아프리카 내 중국의존도 현황은?
Q. 아프리카 대상 패권경쟁 심화, 우리 경쟁력은?
임보라 앵커>
이렇듯 주요국들의 아프리카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무상 원조 계획을 밝히며 협력의 폭을 대폭 늘리기로 했는데요.
잠시 화면 보시고 대담 이어갑니다.
Q. 공여국·수혜국 뛰어넘은 협력 기대는?
Q. 릴레이 정상회담 통한, 경제 성과는?
임보라 앵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48개국과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를 출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관련해 대통령 발표 영상 잠시 보시겠습니다.
Q. 핵심광물 협력과 공급망 확보는?
Q.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통한 외교적 성과는?
Q. 한·아프리카 안보 협력은?
임보라 앵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주요국 정상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어떤 국가들이 참여했는지, 잠시 영상으로 만나보고 오겠습니다.
박하영 앵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나라인 '알제리'부터 가장 작은 나라 '세이셸'까지 총 48개국이 참여했는데요.
어떤 특징 있는 국가들이 함께 했을까요?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 도착한 국가는 세계 10위권의 다이아몬드 생산지로 유명한 '시에라리온'입니다.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죠.
6.25 전쟁에 참전한 혈맹국들의 참석도 눈에 띄는데요.
아프리카국 중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에티오피아'부터 공군전투비행대대를 보낸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준 고마운 우방국들이 함께 했습니다.
아프리카국 중 우리가 처음으로 수교한 나라 어디인지 아시나요?
1961년 외교 관계를 맺은 '코트디부아르'인데요.
수교만 빠른게 아니라 1960년대 말 이미 태권도가 전파될 정도로 우리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특별한 관계인 나라를 뽑는다면 단연 1등은' 알제리'일텐데요.
아프리카국 중 우리의 유일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나라입니다.
아프리카에서 한국어 바람이 시작됐다면 바로 이곳,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초로 대학 내 한국어학과를 만든 '이집트'인데요.
지난해 한 방송사에서 진행된 우리말 겨루기 프로에서 이집트 참가자가 1위를 차지할 정도라죠.
이외에도 이번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경제대국 1위인 '나이지리아', 적도의 만년설이 아름다운 '우간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를 자랑하는 킬리만자로산이 있는 '탄자니아'까지 자리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아프리카와의 관계가 더 끈끈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Q. 한·아프리카 인적교류 전망은?
Q. K-라이스벨트 등 아프리카 진출 기대는?
Q. 아프리카에 부는 한류, 동반성장 발판 되나?
Q. 한·아프리카 미래 협력 전망은?
임보라 앵커>
기회의 땅 아프리카를 공략하기 위한 세계 주요국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다양한 소통과 교류 채널을 확보한 만큼, 한-아프리카 상호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KTV 특별생방송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성과와 의미,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진행: 임보라
출연:
박영호 /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규득 /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장
김동석 / 국립외교원 전략지역연구부 부교수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48개 아프리카 국가 정상과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아프리카 정상들과 함께 경제 협력과 동반 성장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위상을 입증했는데요.
KTV 특별생방송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우리나라와 아프리카가 함께 그리는 미래 청사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세 분을 모셨습니다.
먼저 박영호 '나은미래플랫폼 연구소장'이자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규득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장이자 아프리카학부 교수, 김동석 국립외교원 전략지역연구부 부교수 자리하셨습니다.
Q.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의미는?
Q. 한·아프리카 외교의 역사는?
임보라 앵커>
말씀해주신 한-아프리카 간 외교의 역사를 화면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영상 보시고 관련 내용으로 대담 이어갑니다.
Q. 한·아프리카 외교협력 증진은?
Q.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현황은?
Q. 글로벌 사우스와 협력 부각되는 이유는?
Q. 아프리카의 잠재력과 저변확대 중요성은?
Q. 아프리카 내 중국의존도 현황은?
Q. 아프리카 대상 패권경쟁 심화, 우리 경쟁력은?
임보라 앵커>
이렇듯 주요국들의 아프리카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무상 원조 계획을 밝히며 협력의 폭을 대폭 늘리기로 했는데요.
잠시 화면 보시고 대담 이어갑니다.
Q. 공여국·수혜국 뛰어넘은 협력 기대는?
Q. 릴레이 정상회담 통한, 경제 성과는?
임보라 앵커>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우리나라는 아프리카 48개국과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를 출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관련해 대통령 발표 영상 잠시 보시겠습니다.
Q. 핵심광물 협력과 공급망 확보는?
Q.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통한 외교적 성과는?
Q. 한·아프리카 안보 협력은?
임보라 앵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주요국 정상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어떤 국가들이 참여했는지, 잠시 영상으로 만나보고 오겠습니다.
박하영 앵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나라인 '알제리'부터 가장 작은 나라 '세이셸'까지 총 48개국이 참여했는데요.
어떤 특징 있는 국가들이 함께 했을까요?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 도착한 국가는 세계 10위권의 다이아몬드 생산지로 유명한 '시에라리온'입니다.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죠.
6.25 전쟁에 참전한 혈맹국들의 참석도 눈에 띄는데요.
아프리카국 중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한 '에티오피아'부터 공군전투비행대대를 보낸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준 고마운 우방국들이 함께 했습니다.
아프리카국 중 우리가 처음으로 수교한 나라 어디인지 아시나요?
1961년 외교 관계를 맺은 '코트디부아르'인데요.
수교만 빠른게 아니라 1960년대 말 이미 태권도가 전파될 정도로 우리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특별한 관계인 나라를 뽑는다면 단연 1등은' 알제리'일텐데요.
아프리카국 중 우리의 유일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나라입니다.
아프리카에서 한국어 바람이 시작됐다면 바로 이곳, 중동 아프리카 지역 최초로 대학 내 한국어학과를 만든 '이집트'인데요.
지난해 한 방송사에서 진행된 우리말 겨루기 프로에서 이집트 참가자가 1위를 차지할 정도라죠.
이외에도 이번 정상회의에는 아프리카 경제대국 1위인 '나이지리아', 적도의 만년설이 아름다운 '우간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를 자랑하는 킬리만자로산이 있는 '탄자니아'까지 자리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젊은 대륙!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아프리카와의 관계가 더 끈끈해지길 기대해 봅니다.
Q. 한·아프리카 인적교류 전망은?
Q. K-라이스벨트 등 아프리카 진출 기대는?
Q. 아프리카에 부는 한류, 동반성장 발판 되나?
Q. 한·아프리카 미래 협력 전망은?
임보라 앵커>
기회의 땅 아프리카를 공략하기 위한 세계 주요국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다양한 소통과 교류 채널을 확보한 만큼, 한-아프리카 상호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KTV 특별생방송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성과와 의미,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