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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성과와 의미
등록일 : 2024.06.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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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성과와 의미

진행: 박성욱 앵커

출연
고재남 / 유라시아정책연구원 전 원장
박지원 /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전문위원
변현섭 / 계명대 러시아중앙아시아학과 교수

Q.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총평은?
Q. 중앙아시아 개요는?
Q. 중앙아 3개국 개요와 교류 역사는?

*외신에 비친 윤 대통령 중앙아 3개국 국빈 방문

김유나 외신캐스터>
네, 윤대통령의 이번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에 대해, 순방국 언론은 물론 다른 해외 언론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보도했는데요.
외신들의 주요 보도,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투르크메니스탄 언론사들은 총 32건의 보도를 내놨습니다.
이번 순방의 의미와 성과 등을 대대적으로 다루며 호평을 쏟아냈는데요.
먼저 현지 주요 일간지인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회담이 양국 관계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투르크멘 듄야시>는 이번 회담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흐름을 정의하고 설정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언론사들은 총 111건의 기사를 보도하며, 한국이 신뢰할만한 파트너임을 재차 강조했는데요.
카자흐스탄 매체 <아이큰>은 의심할 여지없는 '아시아 르네상스'인 한국이 중앙아시아 경제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총 58건의 기사가 보도됐는데요.
향후 협력 전망에도 주목하며 한국과의 협력 확대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최대 일간지 <나로드노예 슬로보>는 양국의 이번 만남을 통해 첨단기술 허브와 혁신 실크로드를 건설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영미권 등 주요국 언론에서는 한국의 에너지, 제조업 기술력과 중앙아시아 국가의 풍부한 자원이 결합할 경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왔는데요.
미국의 외교 전문지 <더 디플로맷>은 윤 대통령의 이번 중앙아시아 순방을 통해 에너지 위주의 제도적인 협력 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밖에도 중앙아시아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러시아가 총 16건의 보도를 내놓았는데요.
또 아제르바이잔이 11건, 튀르키예가 2건의 보도를 하는 등 인접 국가들도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 주목했습니다.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관련 주요 외신 보도 전해드렸습니다.

Q. 'K-실크로드' 본격 시동···협력 청사진은?
Q. 핵심광물 공급망 중요성은?
Q. 카자흐와의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경제적 효과는?
Q. 우즈벡과의 공급망 협력···시너지 효과는?
Q. 한-카자흐스탄 전력산업 협력 내용은?
Q. 한-투르크 에너지 플랜트 협력 강화···기대효과는?
Q. 우즈베키스탄과 맺은 인프라 협력 내용은?
Q. 투르크·카자흐와 인프라 협력···후속 과제는?
Q. 북한 비핵화 지지 확인 성과는?
Q. 우즈벡과 안보 협력 확대···기대효과는?
Q. 한-중앙아시아 긴밀한 교류 지속 위한 과제는?
Q.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마무리···당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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