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저출생-고령화-도시 이주 등으로 인해 농어촌 지역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기울어지는 대한민국 인구지도를 바꿀 대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엔 관광 활성화를 통한 해법이 나왔는데요.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김경호 앵커>
고향이 사라진다면 어떨까요?
농어촌을 중심으로 인구가 급감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국 시군구의 절반 이상이 인구소멸 위험 지역이라고 하죠?
김경호 앵커>
지난 17일 인구감소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부 부처와 지자체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구감소 지역의 생활 인구 유입 방안이 논의됐는데요 먼저 기차를 활용한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계획이 나왔죠?
김경호 앵커>
8월이면 방학과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을 활용할 수 있을 텐데요.
‘지역사랑 철도여행’ 어떻게 이용하면 될까요?
김경호 앵커>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중이라면 ‘디지털 관광주민증’ 일명 명예 주민증을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통해 어떤 혜택들을 받을 수 있나요?
김경호 앵커>
인구소멸 위험지역이 가장 많은 곳은 농촌입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농촌관광 투어패스’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투어패스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김경호 앵커>
요즘 MZ세대에서 촌캉스가 유행이라고 하죠, 농촌진흥청이 해마다 여름철을 맞아 휴가가기 좋은 농촌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트렌드에 맞는 촌캉스 여행지를 추천하고 있다고요?
김경호 앵커>
농어촌에서 경치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 중 반응이 좋은 곳을 몇 군데 소개해주신다면요?
김경호 앵커>
유행을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MZ세대! 농촌여행도 MZ가 추천하는 곳은 뭔가 다를 듯 한데요. 농식품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MZ가 제안하는 농촌여행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고 하죠?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김경호 앵커>
농촌 인구감소 위기를 막고자 정부의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관계부처 합동으로 ‘인구감소지역 규제특례 확대방안’도 내놓았습니다.
다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추가로 풀어낸 규제들은 뭘까요?
김경호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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