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진료 대응 브리핑 시작···추석 의료특별대책에 만전
등록일 : 2024.09.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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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어제였죠, 정부가 응급실 현황을 알리는 비상진료 대응 브리핑을 시작했습니다.
응급실 진료 공백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국민들게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연휴 의료특별대첵에 만전을 기해달라 당부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어제였죠.
정부가 응급실 현황과 의사수, 이용가능한 환자수까지 응급실 이용에 관한 비상진료 대응 브리핑을 시작했습니다.
정부가 매일 응급실 현황을 브리핑하게 된 배경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김현지 앵커>
어제 열린 박민수 차관의 첫 브리핑, 주요 내용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보건복지부 차관이 직접 응급실 운영 현황을 아주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브리핑 내용, 어떻게 요약할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6개월을 넘기면서 응급실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진료인력은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판단한 듯 당장 내일부터 군의관도 배치된다구요?
김현지 앵커>
일부 지역에서는 응급실 운영이 부분적으로 중단된 곳도 있다고 해서 우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염려해야할 수준일까요?
김용민 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통해 추석연휴의료특별대책에 만전을 기하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정해전 대변인의 브리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의료진에 헌신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당부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의 긴급지시. 어떻게 풀이될까요?
김용민 앵커>
추석 응급의료체계에 비상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추석 연휴 대비 특별대책도 정부가 발표했죠?
응급의료시설, 어떻게 운영될까요?
김현지 앵커>
응급실은 그야말로 사건 사고가 많은 곳입니다.
이번 추석 응급의료 대책에는 경증환자 이용이 문제인데요.
환자의 병증도 분류에 따라 구분해서 진료하고 진료 거부도 가능하다구요?
김현지 앵커>
응급실 진료비용도 차별화되는 것 같습니다.
응급실의 진료 수가는 인상되는 대신 비응급 환자의 진료비 부담도 커진다구요?
응급실은 꼭 필요한 환자가 진료받도록 하겠다는 의미겠죠?
김용민 앵커>
민족 대이동이라 할 수 있는 추석연휴는 지역 의료 기관 이용이 늘어납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할 듯 합니다.
김현지 앵커>
사실 추석연휴는 병의원이 휴원하게 되고, 응급실 역시 기피하는 진료과로 의사부족등 고질적인 문제가 누적된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김현지 앵커>
오늘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어제였죠, 정부가 응급실 현황을 알리는 비상진료 대응 브리핑을 시작했습니다.
응급실 진료 공백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국민들게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연휴 의료특별대첵에 만전을 기해달라 당부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어제였죠.
정부가 응급실 현황과 의사수, 이용가능한 환자수까지 응급실 이용에 관한 비상진료 대응 브리핑을 시작했습니다.
정부가 매일 응급실 현황을 브리핑하게 된 배경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김현지 앵커>
어제 열린 박민수 차관의 첫 브리핑, 주요 내용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보건복지부 차관이 직접 응급실 운영 현황을 아주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브리핑 내용, 어떻게 요약할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6개월을 넘기면서 응급실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진료인력은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판단한 듯 당장 내일부터 군의관도 배치된다구요?
김현지 앵커>
일부 지역에서는 응급실 운영이 부분적으로 중단된 곳도 있다고 해서 우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염려해야할 수준일까요?
김용민 앵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통해 추석연휴의료특별대책에 만전을 기하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정해전 대변인의 브리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의료진에 헌신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당부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의 긴급지시. 어떻게 풀이될까요?
김용민 앵커>
추석 응급의료체계에 비상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추석 연휴 대비 특별대책도 정부가 발표했죠?
응급의료시설, 어떻게 운영될까요?
김현지 앵커>
응급실은 그야말로 사건 사고가 많은 곳입니다.
이번 추석 응급의료 대책에는 경증환자 이용이 문제인데요.
환자의 병증도 분류에 따라 구분해서 진료하고 진료 거부도 가능하다구요?
김현지 앵커>
응급실 진료비용도 차별화되는 것 같습니다.
응급실의 진료 수가는 인상되는 대신 비응급 환자의 진료비 부담도 커진다구요?
응급실은 꼭 필요한 환자가 진료받도록 하겠다는 의미겠죠?
김용민 앵커>
민족 대이동이라 할 수 있는 추석연휴는 지역 의료 기관 이용이 늘어납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할 듯 합니다.
김현지 앵커>
사실 추석연휴는 병의원이 휴원하게 되고, 응급실 역시 기피하는 진료과로 의사부족등 고질적인 문제가 누적된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시는지?
김현지 앵커>
오늘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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