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번째 민생토론회 "광주, 성장의 견인차로"
등록일 : 2024.09.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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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28번째 민생토론회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렸습니다.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첨단 산업과 문화를 중심으로 광주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지 앵커>
광주시의 현안 사업에 대해 대통령은 어떤 해법을 내놓았는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이번엔 광주에서 열렸는데요, 그동안 토론회가 열리는 지역에서 맞춤형 주제를 선택되었습니다.
지역의 숙원사업을 현장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큰 의미가 있죠?
김용민 앵커>
광주에서 가진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윤 대통령은 광주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번 민생토론은 광주에서 단독으로 개최하자는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구요?
김용민 앵커>
대통령은 후보시절, 그리고 당선 후, 광주를 방문했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광주를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를 토대로 광주의 첨단 산업 지형을 크게 바꿔놓겠다고 밝혔는데, 인공지능 사업이 광주시의 역점사업인가 봅니다.
김현지 앵커>
광주 민생토론회는 다소 늦은 순서였습니다.
시장이 직접 건의하고, 대통령이 답하고, 박수가 나오는 등 분위기가 좋아 보였습니다.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싶다는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답했다구요?
김용민 앵커>
자동차산업은 광주 제조업 생산과 고용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지역의 대표산업. 미래 자동차, 국가전략산업 선정이나 부품공급기지로도 육성한다구요?
김현지 앵커>
광주하면 비엔날레... 토론회 이후 아시아 파빌리온 방문했습니다.
문화로 빛나는 광주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들이 논의 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까지 어려운 문제도 거론 현지에서는 뜻밖의 성과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죠?
박수도 나왔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현지 앵커>
“광주의 필수의료를 책임질 권역중추병원을 육성하고 지역 의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개혁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 같습니다.
김용민 앵커>
민생토론의 분위기가 좋은데... 올 1월부터 28차례 진행하는 동안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제를 정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후 후속 조치는 잘 이행되고 있습니까?
김현지 앵커>
대통령이 민생토론의 뒷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었죠?
민생토론을 하면서 느낀 대통령의 소회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일텐데... 대통령의 입장에서 중요한 이벤트가 아닐까요?
김용민 앵커>
민생토론은 계속 될 것이구요.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께 다가가고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과 성과를 소상히 설명하는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28번째 민생토론회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렸습니다.
민생토론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첨단 산업과 문화를 중심으로 광주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지 앵커>
광주시의 현안 사업에 대해 대통령은 어떤 해법을 내놓았는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윤 대통령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이번엔 광주에서 열렸는데요, 그동안 토론회가 열리는 지역에서 맞춤형 주제를 선택되었습니다.
지역의 숙원사업을 현장에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큰 의미가 있죠?
김용민 앵커>
광주에서 가진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김현지 앵커>
윤 대통령은 광주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번 민생토론은 광주에서 단독으로 개최하자는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구요?
김용민 앵커>
대통령은 후보시절, 그리고 당선 후, 광주를 방문했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광주를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를 토대로 광주의 첨단 산업 지형을 크게 바꿔놓겠다고 밝혔는데, 인공지능 사업이 광주시의 역점사업인가 봅니다.
김현지 앵커>
광주 민생토론회는 다소 늦은 순서였습니다.
시장이 직접 건의하고, 대통령이 답하고, 박수가 나오는 등 분위기가 좋아 보였습니다.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싶다는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답했다구요?
김용민 앵커>
자동차산업은 광주 제조업 생산과 고용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지역의 대표산업. 미래 자동차, 국가전략산업 선정이나 부품공급기지로도 육성한다구요?
김현지 앵커>
광주하면 비엔날레... 토론회 이후 아시아 파빌리온 방문했습니다.
문화로 빛나는 광주에 대해서는 어떤 내용들이 논의 되었나요?
김용민 앵커>
광주 군 공항 이전문제까지 어려운 문제도 거론 현지에서는 뜻밖의 성과라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죠?
박수도 나왔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김현지 앵커>
“광주의 필수의료를 책임질 권역중추병원을 육성하고 지역 의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개혁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 같습니다.
김용민 앵커>
민생토론의 분위기가 좋은데... 올 1월부터 28차례 진행하는 동안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제를 정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후 후속 조치는 잘 이행되고 있습니까?
김현지 앵커>
대통령이 민생토론의 뒷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었죠?
민생토론을 하면서 느낀 대통령의 소회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일텐데... 대통령의 입장에서 중요한 이벤트가 아닐까요?
김용민 앵커>
민생토론은 계속 될 것이구요.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께 다가가고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과 성과를 소상히 설명하는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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