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 (11.12) [브리핑 인사이트]
등록일 : 2024.11.13 19:42
미니플레이
조유나 앵커>
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 인사이트입니다.
1.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 (11.12)
2. 대통령실 경제수석 브리핑 (11.12)
오늘 두 가지 브리핑 살펴봅니다.
1.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 (11.12)
먼저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부터 짚어보시죠.
윤석열 대통령은 14일부터 5박 8일간 페루와 브라질을 방문합니다.
어떤 일정을 소화하게 될 지, 내용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일정입니다. APEC,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는 1989년 아태 지역의 경제 성장과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전 세계 GDP의 약 61%를 차지하는 21개 회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은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원활한 정책대화 협의를 목적으로 합니다.
1989년 호주 캔버라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국 간 각료회의로 출범하였는데요.
세계 최대의 지역협력체인 APEC의 의사결정은 컨센서스 방식에 따릅니다.
또한 APEC의 참가자격은 주권국가가 아닌 경제체기 때문에 국가라는 명칭 사용이나 국기 게양은 불허합니다.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를 방문하는 다른 정상들과의 회담도 추진하고 있는데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쭉 방향성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브라질에서는 어떤 일정이 계획되어 있는지 내용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윤 대통령의 올해 G20 정상회의 참석은 2022년 발리, 작년 뉴델리 정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G20은 G7에 12개의 신흥국·주요경제국 및 유럽 연합(EU), 아프리카 연합(AU)을 더한 20개의 국가 및 지역 모임입니다.
아시아 금융 위기를 계기로 1999년부터 개최됐는데요.
이번 G20 정상회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립니다.
G20 의장국인 브라질이 중점 성과로 추진 중인 글로벌 기아·빈곤퇴치연합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기여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2. 대통령실 경제수석 브리핑 (11.12)
다음은 경제수석 브리핑입니다.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에 대한 내용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박춘섭 / 대통령실 경제수석
"에이백은 APEC 논의에 기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공식 민간 자문 기구로 1996년부터 APEC 정상과 에이백과의 대화를 매년 개최해 왔습니다."
에이백은 APEC 회원국 정상들을 위한 공식 민간 자문기구로 1996년에 설립됐습니다.
에이백 위원은 중소기업 대표 1명을 포함하여 회원국별로 정상이 임명한 기업인 3명으로 구성되는데요.
현재 한국의 에이백 위원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이주완 메가존 클라우드 대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에이백과의 대화 뿐만 아니라 APEC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인데요.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의장국과 경제단체들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포럼입니다.
윤 대통령은 서밋 중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의장 인계식에 참석하여 내년 APEC 정상회의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브리핑 인사이트였습니다.
브리핑을 키워드로 풀어보는 시간, 브리핑 인사이트입니다.
1.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 (11.12)
2. 대통령실 경제수석 브리핑 (11.12)
오늘 두 가지 브리핑 살펴봅니다.
1.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 (11.12)
먼저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부터 짚어보시죠.
윤석열 대통령은 14일부터 5박 8일간 페루와 브라질을 방문합니다.
어떤 일정을 소화하게 될 지, 내용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일정입니다. APEC, 즉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는 1989년 아태 지역의 경제 성장과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전 세계 GDP의 약 61%를 차지하는 21개 회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은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원활한 정책대화 협의를 목적으로 합니다.
1989년 호주 캔버라에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국 간 각료회의로 출범하였는데요.
세계 최대의 지역협력체인 APEC의 의사결정은 컨센서스 방식에 따릅니다.
또한 APEC의 참가자격은 주권국가가 아닌 경제체기 때문에 국가라는 명칭 사용이나 국기 게양은 불허합니다.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를 방문하는 다른 정상들과의 회담도 추진하고 있는데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쭉 방향성을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브라질에서는 어떤 일정이 계획되어 있는지 내용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윤 대통령의 올해 G20 정상회의 참석은 2022년 발리, 작년 뉴델리 정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G20은 G7에 12개의 신흥국·주요경제국 및 유럽 연합(EU), 아프리카 연합(AU)을 더한 20개의 국가 및 지역 모임입니다.
아시아 금융 위기를 계기로 1999년부터 개최됐는데요.
이번 G20 정상회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립니다.
G20 의장국인 브라질이 중점 성과로 추진 중인 글로벌 기아·빈곤퇴치연합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기여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2. 대통령실 경제수석 브리핑 (11.12)
다음은 경제수석 브리핑입니다.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에 대한 내용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녹취> 박춘섭 / 대통령실 경제수석
"에이백은 APEC 논의에 기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설립된 공식 민간 자문 기구로 1996년부터 APEC 정상과 에이백과의 대화를 매년 개최해 왔습니다."
에이백은 APEC 회원국 정상들을 위한 공식 민간 자문기구로 1996년에 설립됐습니다.
에이백 위원은 중소기업 대표 1명을 포함하여 회원국별로 정상이 임명한 기업인 3명으로 구성되는데요.
현재 한국의 에이백 위원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이주완 메가존 클라우드 대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에이백과의 대화 뿐만 아니라 APEC 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인데요.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의 부대행사로 의장국과 경제단체들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포럼입니다.
윤 대통령은 서밋 중 가장 마지막에 열리는 의장 인계식에 참석하여 내년 APEC 정상회의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브리핑 인사이트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송 대한민국 2부 (1697회) 클립영상
- 수험생 예비소집···시험장·선택과목 확인해야 02:11
- 한 총리 "우크라이나 지원, 미국·국제사회와 함께 협의" 01:59
- 한미일 '프리덤 에지' 2차 훈련···미 핵항모 참가 02:17
- 해군 함정에서 '고정익 무인기' 첫 이륙 성공 01:56
- 불법사금융 퇴출···"대부업법 개정 속도 낼 것" 01:58
- 연말정산 미리보기 15일 개통···"13월의 월급 확인하세요" 02:18
- 유상임 장관, 통신 3사와 통신비 부담 완화 등 논의 00:34
- 어린이집 입소·유치원 입학 모두 유보통합포털에서! [정책꿀팁!] 03:20
- 겨울 불청객! '심근경색·뇌졸중' 주의보 [건강365] 26:18
-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1차장 브리핑 (11.12) [브리핑 인사이트]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