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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APEC·G20 정상회의 참석,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실현!
등록일 : 2024.11.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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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APEC·G20 정상회의 참석,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 실현!

진행: 임보라

출연:
이태환 / 세종연구소 명예 연구위원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곽성일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 2센터장

Q. APEC·G20 정상회의 참석 총평은?

*윤석열 대통령 APEC·페루 공식방문 주요 행보
권나현 리포터>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남미 지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21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페루에선 어떤 일정들을 소화했을까요?
가장 중요한 일정은 단연 APEC 정상회의 참석이었습니다.
APEC은 한국, 미국, 일본 등 21개국이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경제 협력체인데요.
윤석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 번영에 대한 기여 의지를 나타내는 한편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러북 군사 협력에 맞선 단합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또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인 CEO 서밋에 참석해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홍보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녹취> 윤석열 대통령 /APEC CEO 서밋 기조연설
"차기 의장국인 대한민국은 올해 페루가 거둔 성과를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지붕 없는 박물관' 경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APEC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의 외에도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정상과 별도 회담을 가지며 활발한 외교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올해 APEC 의장국인 페루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잠수함 공동 개발 등 국방-방산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는데요.
회담 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한-페루 공동 언론발표를 끝으로 페루 공식방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Q. 페루 APEC 정상회의 특징은?
Q. 마추픽추 선언 의미는?
Q.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 기대효과는?
Q. 한중관계 변화와 전망은?
Q. FTA 후속 협상 등 한중 경제 협력 전망은?
Q. 한미일·한일 긴밀 공조 강화는?

*윤석열 대통령 3년 연속 G20 정상회의 참석
권나현 리포터>
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한 윤석열 대통령!
3년 연속으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수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올해 G20 정상회의는 정의로운 세계와 지속가능한 지구 구축을 주제로 총 3차례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했는데요.
기아와 빈곤 퇴치를 주제로 삼은 1세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현안에 대한 강력한 동참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녹취> 윤석열 대통령 / G20 정상회의 세션1
"가난과 배고픔에서 벗어나 주요 경제국으로 성장한 우리 경험을 바탕으로 G20의 기아와 빈곤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뒤이어 러북 불법 군사협력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G20 차원에서 다함께 의지를 모아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G20 공동선언문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4대 의제가 반영돼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어떤 의제가 포함되었는지 함께 보시죠.
기후위기 문제 대응과 같이 전 세계가 연대해야 하는 4가지 의제를 제안하며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냈는데요.
이처럼 윤석열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를 통해 책임 외교를 실현하고, 연대하는 국가들과 함께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며 8일간의 다자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Q. 브라질 G20 정상회의 특징은?
Q. 글로벌 분쟁에 대한 G20 메시지는?
Q. 러북 군사협력 관련 제재 조치 전망은?
Q. 국제사회 기여와 역할 확대는?
Q. 기후 위기 극복 위한 '녹색사다리 역할'은?
Q. 글로벌 부유세 확산, 전망은?
Q. 미중 패권 경쟁 심화 대응 전략은?
Q. 글로벌 중추 국가 위한 우리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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