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박성욱 앵커>
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0~2세 아이들의 표준보육과정이 일부 개정됩니다.
유치원을 다니는 3~5세 누리과정과의 연계를 위해서인데요.
영아의 발달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육아정책연구소 김나영 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나영 /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박성욱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이번에 만 0~2세 표준보육과정 개정을 추진하게 된 배경부터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표준보육과정 개정을 위한 정책연구를 육아정책연구소와 함께 진행했다고 들었는데요.
진행 과정에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마련하게 된 건지 궁금한데요?

박성욱 앵커>
앞서 영아의 발달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고 하셨는데요.
연령대별로 보육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박성욱 앵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표준보육과정의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뭔가요?

박성욱 앵커>
주요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보육과정 중에서 '기본생활'과 '신체운동' 영역을 통합하기로 했다고요?

박성욱 앵커>
나머지 다른 영역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박성욱 앵커>
아이들의 보육 과정에서 무언가를 경험하고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박성욱 앵커>
또, 구분이 모호한 내용은 통합하고 교사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수정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번 개정 보육과정은 내년 3월부터 적용이 되는데요.
개정 내용을 시행하기 전, 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어떤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와 함께 개정 표준교육과정에 대한 교사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죠?

박성욱 앵커>
개정 표준보육과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유보통합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야 할 텐데요.
이를 위해서 어떤 과제들이 남아있나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육아정책연구소 김나영 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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