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력·민생 회복에 총력"
등록일 : 2025.01.0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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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각 부처의 새해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첫 업무보고를 산업부 등 경제부처들이 시작했는데 경제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김현지 앵커>
이번 업무보고는 '주요 현안 해법회의'라는 이름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형식도 달라졌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새해 각 부처의 업무보고는 '주요 현안 해법회의'라는 형식이 달라졌습니다.
첫 보고는 경제 분야 4개 부처로 시작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최상목 권한대행이 올해 업무보고는 이전과 달라진 방식으로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는데요.
'주요 현안 해법회의'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2025년 첫 주요 현안 해법회의 주제는 '경제 리스크 해소와 경제 활력 제고'였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선 산업통상자원부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산업부가 정례 업무보고, 첫 회에 참여한 게 9년 만으로,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 통상환경 등 여러 가지 여건이 고려된 것이겠죠?
박성욱 앵커>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보인 가운데,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대미 경제외교와 수출 대책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업무보고에서도 추진 계획이 발표되었고, 현재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주요 인사들을 직접 만나 구체화하고 있죠?
박성욱 앵커>
지난해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건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목 덕분입니다.
반면 올해는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라 주력산업의 위기는 극복하고, 또 새로운 먹거리는 창출해야하는 두 가지 과제...어떻게 풀어갈까요?
박성욱 앵커>
경제 리스크 해소와 함께 민생경제의 활력을 위한 방안도 신속하게 추진됩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은 물론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정책도 마련되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소상공인, 중소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우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을 악화시키는 요인부터 해결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박성욱 앵커>
수출 등 거시지표는 좋아지고 있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체감경기는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내수가 회복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소비를 살려낼 정책도 마련되었죠?
박성욱 앵커>
금융위원회는 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시장 종합 안정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국민들의 채무부담과 금융 비용을 낮춰 민생 회복을 뒷받침 하겠다는 계획이라구요?
박성욱 앵커>
민생회복을 뒷받침하는 금융을 위한 정책도 차질없이 추진됩니다.
소상공인은 물론 서민금융 상품도 지속적으로 공급해 금융 소비자들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이죠?
박성욱 앵커>
오늘 아침 최상목 권한대행이 주재로 국정현안조정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조금 전,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모두 발언 내용 들으셨습니다.
핵심 메시지, 어떻게 요약해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공정거래위원회도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에 초점을 맞춘 정책들이 추진되는 것 같습니다.
하도급, 납품 업체들에 정당한 대가를 보장하는 제도가 강화된다구요?
박성욱 앵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울리는 노쇼에 대해서도 모호한 기준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있는 배달앱 등도 불공정한 관행도 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각 부처의 새해 업무보고가 시작됐습니다.
첫 업무보고를 산업부 등 경제부처들이 시작했는데 경제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김현지 앵커>
이번 업무보고는 '주요 현안 해법회의'라는 이름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형식도 달라졌는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새해 각 부처의 업무보고는 '주요 현안 해법회의'라는 형식이 달라졌습니다.
첫 보고는 경제 분야 4개 부처로 시작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최상목 권한대행이 올해 업무보고는 이전과 달라진 방식으로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는데요.
'주요 현안 해법회의'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이유로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2025년 첫 주요 현안 해법회의 주제는 '경제 리스크 해소와 경제 활력 제고'였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우선 산업통상자원부의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산업부가 정례 업무보고, 첫 회에 참여한 게 9년 만으로,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 통상환경 등 여러 가지 여건이 고려된 것이겠죠?
박성욱 앵커>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보인 가운데,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대미 경제외교와 수출 대책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업무보고에서도 추진 계획이 발표되었고, 현재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주요 인사들을 직접 만나 구체화하고 있죠?
박성욱 앵커>
지난해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건 반도체 등 주력 수출품목 덕분입니다.
반면 올해는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라 주력산업의 위기는 극복하고, 또 새로운 먹거리는 창출해야하는 두 가지 과제...어떻게 풀어갈까요?
박성욱 앵커>
경제 리스크 해소와 함께 민생경제의 활력을 위한 방안도 신속하게 추진됩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은 물론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정책도 마련되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소상공인, 중소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우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여건을 악화시키는 요인부터 해결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박성욱 앵커>
수출 등 거시지표는 좋아지고 있지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체감경기는 좋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내수가 회복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소비를 살려낼 정책도 마련되었죠?
박성욱 앵커>
금융위원회는 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시장 종합 안정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국민들의 채무부담과 금융 비용을 낮춰 민생 회복을 뒷받침 하겠다는 계획이라구요?
박성욱 앵커>
민생회복을 뒷받침하는 금융을 위한 정책도 차질없이 추진됩니다.
소상공인은 물론 서민금융 상품도 지속적으로 공급해 금융 소비자들을 보호하겠다는 방침이죠?
박성욱 앵커>
오늘 아침 최상목 권한대행이 주재로 국정현안조정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가 열렸습니다.
조금 전, 모두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모두 발언 내용 들으셨습니다.
핵심 메시지, 어떻게 요약해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공정거래위원회도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에 초점을 맞춘 정책들이 추진되는 것 같습니다.
하도급, 납품 업체들에 정당한 대가를 보장하는 제도가 강화된다구요?
박성욱 앵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울리는 노쇼에 대해서도 모호한 기준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수수료 부담이 커지고 있는 배달앱 등도 불공정한 관행도 해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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