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박성욱 앵커>
최근 저출생 반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저출생 대책이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것인데요.
오는 23일부터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지원 3법' 개정안이 전면 시행됩니다.
이번 개정을 통해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조정숙 과장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조정숙 /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과장)

박성욱 앵커>
부모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육아지원 3법'은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의 일부 개정안을 포함하는데요.
23일부터 ‘육아지원 3법’이 전면 시행됩니다.
그 배경과 의미는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기존 육아휴직은 최대 1년까지 가능했는데요.
이번 개정으로 육아 휴직이 확대되고, 좀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나요?

박성욱 앵커>
육아휴직 급여도 인상되는데요.
기존과 비교해 지원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부모와 자녀 간 애착 형성을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개선됐는데요.
기존과 비교해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박성욱 앵커>
산모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역할도 중요하죠.
이번에 배우자 출산휴가도 늘어났는데요, 실제 기업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박성욱 앵커>
초혼 연령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 치료를 받는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난임 부부들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 치료 휴가'도 확대되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변화가 있나요?

박성욱 앵커>
임신기에 근로시간 단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이번 개정으로 어떤 점이 개선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 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말씀하신 내용 중에,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동안 대체 인력 채용에 대한 지원이 있다고 하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육아휴직 신청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통합신청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는데요.
육아휴직 신청 절차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마지막으로, 육아지원 3법 시행과 관련된 고용노동부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조정숙 과정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