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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외, 태풍 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록일 : 201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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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 재해 구호 협회에 이웃 돕기 성금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을 위로하고 조속히 삶의 터전을 복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직원들도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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