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케이-북'으로 한-캐나다 문화를 잇다
등록일 : 2024.11.26 20:17
수정일 : 2024.11.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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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기자>
'K-팝'에 이어 이제는 'K-북' 열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데요.
한·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캐나다 몬트리올도서전에서 'K-북 전시관'이 문을 엽니다.
'K-북 전시관'은 한강 작가 특별전을 비롯해 한국문학·그림책·웹소설·한글 전시 등 5개 관으로 구성됐습니다.
'K-북과의 조우, 문화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운영되는데요.
이 기간 윤고은·정유정 등 한국 작가 6명이 'K-북 전시관'을 직접 찾아 현지 독자들과 만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아울러 몬트리올 대학교와 베니공립도서관에서는 한국과 캐나다 양국 작가의 대담과 워크숍도 열릴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기회에 한·캐나다 간 출판문화 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북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K-팝'에 이어 이제는 'K-북' 열풍이 세계를 휩쓸고 있는데요.
한·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캐나다 몬트리올도서전에서 'K-북 전시관'이 문을 엽니다.
'K-북 전시관'은 한강 작가 특별전을 비롯해 한국문학·그림책·웹소설·한글 전시 등 5개 관으로 구성됐습니다.
'K-북과의 조우, 문화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운영되는데요.
이 기간 윤고은·정유정 등 한국 작가 6명이 'K-북 전시관'을 직접 찾아 현지 독자들과 만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아울러 몬트리올 대학교와 베니공립도서관에서는 한국과 캐나다 양국 작가의 대담과 워크숍도 열릴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기회에 한·캐나다 간 출판문화 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북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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