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
등록일 : 2024.12.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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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비상계엄 이후 국내외 우려를 진화하기 위해 정부 부처가 기민하게 움직였는데요.
증시와 환율은 물론 산업 여건도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철도파업과 강화되는 러북 군사동맹으로 불안감이 감돌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처음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도 민생 안정을 위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내각의 의무"라고 강조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경제부총리는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이른바 F4 회의를 가지고 경제를 챙기고 있습니다.
금융, 외환 시장 관리가 목표였겠죠?
김용민 앵커>
특히 외국인 투자자 이탈을 막기 위한 대처가 중요한데요.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방한한 IMF 관계자를 만나 한국 경제가 안정적인 상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외국인 자금의 대규모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도 내놓았습니다.
김용민 앵커>
기업활동과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산업부도 수출 기업관리와 기술 확보 등 긴급 대책은 물론 평시 업무까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용민 앵커>
다음은 철도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철도노동조합이 지난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시작했는데요,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오늘 예정됐던 서울지하철 파업은 철회가 되었는데요.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겨울이 되면 이른바 동투로 노동계 파업이 이어지는데 철도 역시 3년 연속 파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임금과 인력 문제가 되고 있다구요?
김용민 앵커>
원인은 누적된 적자라고 합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출퇴근 시간마다 지하철이 미어터지는데 적자가 쌓이는 이유가 뭔가요?
김용민 앵커>
코레일측은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밝혔는데요.
어떻게 마련되어 있나요?
김용민 앵커>
북한 관련 이슈도 살펴보겠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자동군사개입' 조항이 담긴 조약이 발효됐습니다.
양측이 조약을 체결한 지 6개월 만에 비준서를 교환한 건데 사실상 군사동맹이 부활했다는 의미죠?
김용민 앵커>
이미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상황에서 강화되는 군사협력에 국제사회의 우려가 큽니다.
이번 조약 중 '자동군사개입'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뭔가요?
김용민 앵커>
러북 협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 공격에 북한 무기를 활용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김용민 앵커>
점점 심화하는 북러 간 밀착 행보에 정부의 대응 전략 고심도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모니터링 하고 있겠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국내외 우려를 진화하기 위해 정부 부처가 기민하게 움직였는데요.
증시와 환율은 물론 산업 여건도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철도파업과 강화되는 러북 군사동맹으로 불안감이 감돌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용민 앵커>
비상계엄 선포 이후 처음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에서도 민생 안정을 위해 국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내각의 의무"라고 강조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경제부총리는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이른바 F4 회의를 가지고 경제를 챙기고 있습니다.
금융, 외환 시장 관리가 목표였겠죠?
김용민 앵커>
특히 외국인 투자자 이탈을 막기 위한 대처가 중요한데요.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방한한 IMF 관계자를 만나 한국 경제가 안정적인 상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외국인 자금의 대규모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평가도 내놓았습니다.
김용민 앵커>
기업활동과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산업부도 수출 기업관리와 기술 확보 등 긴급 대책은 물론 평시 업무까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용민 앵커>
다음은 철도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철도노동조합이 지난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시작했는데요,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오늘 예정됐던 서울지하철 파업은 철회가 되었는데요.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겨울이 되면 이른바 동투로 노동계 파업이 이어지는데 철도 역시 3년 연속 파업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임금과 인력 문제가 되고 있다구요?
김용민 앵커>
원인은 누적된 적자라고 합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출퇴근 시간마다 지하철이 미어터지는데 적자가 쌓이는 이유가 뭔가요?
김용민 앵커>
코레일측은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밝혔는데요.
어떻게 마련되어 있나요?
김용민 앵커>
북한 관련 이슈도 살펴보겠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의 '자동군사개입' 조항이 담긴 조약이 발효됐습니다.
양측이 조약을 체결한 지 6개월 만에 비준서를 교환한 건데 사실상 군사동맹이 부활했다는 의미죠?
김용민 앵커>
이미 북한이 러시아에 파병한 상황에서 강화되는 군사협력에 국제사회의 우려가 큽니다.
이번 조약 중 '자동군사개입'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뭔가요?
김용민 앵커>
러북 협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 공격에 북한 무기를 활용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김용민 앵커>
점점 심화하는 북러 간 밀착 행보에 정부의 대응 전략 고심도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는 모니터링 하고 있겠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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