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4. 12. 06. 10시)
등록일 : 2024.12.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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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한 정당의 최고 위원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벌인 동덕여대 학생들을 향해 "페미니즘 동아리가 계엄군 행세를 했다"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위원은 일부 학생들이 음대 졸업연주회장 출입을 막고, 음대 교수가 시위대에게 무릎을 꿇었다고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는데요.
아울러 "지난 수년간 대한민국에 내려진 '페미 계엄의 포고령'도 당장 해제해야 한다"며 "이는 민주주의 국가의 원칙을 파괴해왔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한편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전날 긴급 공지를 통해 본관 점거 농성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독일 50대 남성이 몇 달째 바닷속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월 26일부터 바닷속 잠수함에서 지내고 있다는데요.
잠수함은 카리브해 해저에 있으며, 면적은 9평 정도라고 합니다.
잠수함에는 침대, 변기, TV, 컴퓨터, 실내 자전거가 있으며 인터넷도 가능하다는데요.
잠수함 옆에는 취재하러 온 기자나 의사, 가족들이 머문다고 합니다.
남성은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1월 24일 잠수함에서 나올 예정이라는데요.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래 바닷속에서 지낸 사람'은 100일 동안 잠수함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1월 24일까지 잠수함에서 지내는 것에 성공하면 그는 120일을 해저에서 지내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우게 되는거죠.
아 왜 거기서 지내시나 했더니 목표가 세계 신기록이었군요!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누구나 꿈꾸는 로또 당첨.
로또에 당첨되게 해주겠다며 회원 7,900명을 속여 85억 원을 받은 사기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고 합니다.
이들은 로또 당첨 번호 예측 사이트 2개를 운영했다는데요.
SNS에는 "로또 당첨 보장. 당첨 안 되면 전액 환불"이라고 허위 공고를 올려 회원들을 끌어모았다고 합니다.
일당은 매주 당첨 예상 번호를 제공한다며 회원들에게서 최초 가입비 명목으로 먼저 30만 원을 받았고, 등급을 나눠 최대 500만 원을 추가 가입비로 받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한 피해자는 가장 많은 3,000만 원을 내고도 로또에 당첨되지 못했다고 하네요.
경찰에 따르면 당첨 번호들은 전혀 근거가 없었다는데 여러분 이런 광고들 다 사기니까요, 현혹되시면 안 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3일 밤 계엄령 발효 직후 경찰이 국회로 들어가려던 일부 국회의원을 통제한 것을 두고 경찰 내부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조직의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는데요.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 게시글에서는 "무슨 일만 터지면 경찰이 '욕받이'가 된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합니다.
국회 소속 경찰대를 별도 창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는데요.
비상계엄 발령 당시 국회에 투입된 경찰 기동대 사이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온다고 합니다.
일부 기동대의 근무체계가 무너지고, 일부 기동대원은 최대 24시간 연속근무를 하게 됐다는 이유 때문이라는데요.
통상 경찰 기동대는 순환 근무를 하는데 계엄 사태로 이런 근무 형태가 꼬이게 됐다고 합니다.
기동대원 A씨는 "계엄 당시 야근자와 휴무자까지 전부 출동했고, 4일까지 전원 출근 기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한 정당의 최고 위원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벌인 동덕여대 학생들을 향해 "페미니즘 동아리가 계엄군 행세를 했다"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위원은 일부 학생들이 음대 졸업연주회장 출입을 막고, 음대 교수가 시위대에게 무릎을 꿇었다고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는데요.
아울러 "지난 수년간 대한민국에 내려진 '페미 계엄의 포고령'도 당장 해제해야 한다"며 "이는 민주주의 국가의 원칙을 파괴해왔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한편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전날 긴급 공지를 통해 본관 점거 농성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독일 50대 남성이 몇 달째 바닷속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월 26일부터 바닷속 잠수함에서 지내고 있다는데요.
잠수함은 카리브해 해저에 있으며, 면적은 9평 정도라고 합니다.
잠수함에는 침대, 변기, TV, 컴퓨터, 실내 자전거가 있으며 인터넷도 가능하다는데요.
잠수함 옆에는 취재하러 온 기자나 의사, 가족들이 머문다고 합니다.
남성은 세계 신기록을 세우기 위해 1월 24일 잠수함에서 나올 예정이라는데요.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래 바닷속에서 지낸 사람'은 100일 동안 잠수함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1월 24일까지 잠수함에서 지내는 것에 성공하면 그는 120일을 해저에서 지내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우게 되는거죠.
아 왜 거기서 지내시나 했더니 목표가 세계 신기록이었군요!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기사입니다.
누구나 꿈꾸는 로또 당첨.
로또에 당첨되게 해주겠다며 회원 7,900명을 속여 85억 원을 받은 사기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고 합니다.
이들은 로또 당첨 번호 예측 사이트 2개를 운영했다는데요.
SNS에는 "로또 당첨 보장. 당첨 안 되면 전액 환불"이라고 허위 공고를 올려 회원들을 끌어모았다고 합니다.
일당은 매주 당첨 예상 번호를 제공한다며 회원들에게서 최초 가입비 명목으로 먼저 30만 원을 받았고, 등급을 나눠 최대 500만 원을 추가 가입비로 받았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한 피해자는 가장 많은 3,000만 원을 내고도 로또에 당첨되지 못했다고 하네요.
경찰에 따르면 당첨 번호들은 전혀 근거가 없었다는데 여러분 이런 광고들 다 사기니까요, 현혹되시면 안 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3일 밤 계엄령 발효 직후 경찰이 국회로 들어가려던 일부 국회의원을 통제한 것을 두고 경찰 내부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 조직의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는데요.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 게시글에서는 "무슨 일만 터지면 경찰이 '욕받이'가 된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합니다.
국회 소속 경찰대를 별도 창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는데요.
비상계엄 발령 당시 국회에 투입된 경찰 기동대 사이에서도 불만이 터져 나온다고 합니다.
일부 기동대의 근무체계가 무너지고, 일부 기동대원은 최대 24시간 연속근무를 하게 됐다는 이유 때문이라는데요.
통상 경찰 기동대는 순환 근무를 하는데 계엄 사태로 이런 근무 형태가 꼬이게 됐다고 합니다.
기동대원 A씨는 "계엄 당시 야근자와 휴무자까지 전부 출동했고, 4일까지 전원 출근 기조가 이어졌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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