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에 한치의 공백 없을 것
등록일 : 2024.12.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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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만 바라보고 현 상황이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각 부처 장관들 역시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는데요.
정부와 여당이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합동브리핑을 통해 공백없는 국정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 서울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정부와 여당은 공동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국정운영에도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죠?
김용민 앵커>
한덕수 총리는 국무위원들과 함께 국정을 공백없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대국민 담화 발표 후 국무위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당초 국무회의 일정으로 알려졌다가 간담회 형식으로 바뀌었다고 설명되었습니다.
안건보다 수습 방안이 논의 되어서였을까요?
김용민 앵커>
무엇보다 경제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관계장관 합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긴급 경제관계부처 장관들의 합동브리핑, '국민께 드리는 말씀' 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국민들이 가지는 경제에 대한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민 앵커>
합동 브리핑에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이 대외 신인도를 흔들림없이 지키겠다는 것입니다.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여러 혼란 상황에서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는 평가인데요.
현재 상황에 비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앞서 브리핑에서도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컨트롤 타워로 경제 금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미 주한 외국상의 대표들을 만난데 이어 앞으로는 국제금융 협력 대사를 해외로 파견하겠다고 밝혔죠?
김용민 앵커>
트럼프 2기 출범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대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생기는데요.
이 부분도 경제 장관들이 뜻을 모았죠?
김용민 앵커>
현재 외교는 장관 중심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국에 대해서도 직접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만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적극적 소통이 어렵지 않을까 우려도 있습니다?
김용민 앵커>
기업들도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발빠른 대응 중인데, 일단 정상 경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산업계와 수출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죠?
김용민 앵커>
당장 급한 건 내수죠.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외국인 관광객 발길이 끊어질까 걱정하기도 합니다.
지난 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금융지원 대책이 발표됐는데요. 예정대로 한다는 방침이죠?
김용민 앵커>
가장 큰 문제는 예산안 처리입니다.
경제 관계부처 장관들이 내년도 예산안과 주요 경제법안들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했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만 바라보고 현 상황이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각 부처 장관들 역시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는데요.
정부와 여당이 국정 수습 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합동브리핑을 통해 공백없는 국정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 서울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정부와 여당은 공동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국정운영에도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죠?
김용민 앵커>
한덕수 총리는 국무위원들과 함께 국정을 공백없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대국민 담화 발표 후 국무위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당초 국무회의 일정으로 알려졌다가 간담회 형식으로 바뀌었다고 설명되었습니다.
안건보다 수습 방안이 논의 되어서였을까요?
김용민 앵커>
무엇보다 경제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관계장관 합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긴급 경제관계부처 장관들의 합동브리핑, '국민께 드리는 말씀' 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국민들이 가지는 경제에 대한 불안을 잠재우기 위한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민 앵커>
합동 브리핑에서 제일 먼저 강조한 것이 대외 신인도를 흔들림없이 지키겠다는 것입니다.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여러 혼란 상황에서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는 평가인데요.
현재 상황에 비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용민 앵커>
앞서 브리핑에서도 경제관계 장관회의를 컨트롤 타워로 경제 금융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미 주한 외국상의 대표들을 만난데 이어 앞으로는 국제금융 협력 대사를 해외로 파견하겠다고 밝혔죠?
김용민 앵커>
트럼프 2기 출범이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대응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생기는데요.
이 부분도 경제 장관들이 뜻을 모았죠?
김용민 앵커>
현재 외교는 장관 중심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국에 대해서도 직접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만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적극적 소통이 어렵지 않을까 우려도 있습니다?
김용민 앵커>
기업들도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발빠른 대응 중인데, 일단 정상 경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산업계와 수출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죠?
김용민 앵커>
당장 급한 건 내수죠.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외국인 관광객 발길이 끊어질까 걱정하기도 합니다.
지난 주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금융지원 대책이 발표됐는데요. 예정대로 한다는 방침이죠?
김용민 앵커>
가장 큰 문제는 예산안 처리입니다.
경제 관계부처 장관들이 내년도 예산안과 주요 경제법안들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했죠?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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