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정적 관리···지역 민생안정 추진 [뉴스의 맥]
등록일 : 2024.12.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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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경제와 민생 안정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은 기자,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데요.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우원식 국회 의장을 만났죠?
신경은 기자>
네, 그렇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국회의장과 만나 면담을 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면담 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간략하게 설명했는데요.
최 부총리는 경제 안정을 위해 조속하게 '예산안'을 확정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 협상의 물꼬를, 국회 의장이 큰 리더십으로 터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최 부총리는 '관계 부처 합동 성명'을 냈는데요.
경제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역대 최고 수준의 소상공인 지원예산, 보다 두터워진 생계급여와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담은 2025년 예산안이 내년 초부터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가하면 앞서 리포트에서 봤듯이 '긴급 거시경제 금융 현안 간담회'도 열렸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논의됐습니까?
신경은 기자>
네, 우리 경제, 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우선 정부는 관계 기관들과 비상 공조,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정치 상황의 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기로 했는데요.
대응 계획에 따라 시장 안정 조치가 즉각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금융 상황 점검 회의'도 열렸는데요.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금융 지주 회장들을 만나, 경제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자금 운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경제, 금융 당국이 대외 신인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경제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산업통상 자원부에서도 관련한 내용이 논의됐죠?
신경은 기자>
네, 맞습니다.
산업부 확대간부회의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도 정부의 대응책이 논의됐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회의에서, 통상 협상과 국가 간 협력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과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달라고 강조했고요.
기업의 애로 해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경제 안정화만큼 민생 안정도 정부가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는데요.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신경은 기자>
정부는 지역 민생 안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자체가 주관하는 축제나 행사도 계획대로 진행하고,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합니다.
무엇보다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복지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정부의 경제, 민생 안정 대응책 짚어봤습니다.
신경은 기자, 잘 들었습니다.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는 경제와 민생 안정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은 기자,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정부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데요.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우원식 국회 의장을 만났죠?
신경은 기자>
네, 그렇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국회의장과 만나 면담을 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면담 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간략하게 설명했는데요.
최 부총리는 경제 안정을 위해 조속하게 '예산안'을 확정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 협상의 물꼬를, 국회 의장이 큰 리더십으로 터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최 부총리는 '관계 부처 합동 성명'을 냈는데요.
경제 안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관련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녹취> 최상목 / 경제부총리
“역대 최고 수준의 소상공인 지원예산, 보다 두터워진 생계급여와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담은 2025년 예산안이 내년 초부터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신속히 확정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런가하면 앞서 리포트에서 봤듯이 '긴급 거시경제 금융 현안 간담회'도 열렸죠.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논의됐습니까?
신경은 기자>
네, 우리 경제, 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우선 정부는 관계 기관들과 비상 공조,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정치 상황의 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기로 했는데요.
대응 계획에 따라 시장 안정 조치가 즉각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금융 상황 점검 회의'도 열렸는데요.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금융 지주 회장들을 만나, 경제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자금 운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경제, 금융 당국이 대외 신인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경제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갖고 있는 것 같은데요.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산업통상 자원부에서도 관련한 내용이 논의됐죠?
신경은 기자>
네, 맞습니다.
산업부 확대간부회의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도 정부의 대응책이 논의됐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회의에서, 통상 협상과 국가 간 협력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과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해달라고 강조했고요.
기업의 애로 해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최대환 앵커>
경제 안정화만큼 민생 안정도 정부가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는데요.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신경은 기자>
정부는 지역 민생 안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자체가 주관하는 축제나 행사도 계획대로 진행하고,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합니다.
무엇보다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복지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정부의 경제, 민생 안정 대응책 짚어봤습니다.
신경은 기자,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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