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북핵 고위급 협의' 개최
등록일 : 2024.12.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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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국내 정치 상황 속에서도 한미일 3국의 고위급 협의가 열렸는데요.
북한 핵 문제를 논의하고 공조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현지 앵커>
반면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현안도 있습니다.
의료계가 내년도 의대 모집을 중단하라는 요구에 교육부가 조정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한반도 안보에 중대 변수인 북핵 문제, 의료계 이슈까지 주요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일본 도쿄서 한미일 북핵 고위급 회의가 열렸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러우 전쟁 참전이 지속되고 국내 외교 일정이 미뤄지는 상황에서 중요한 의미가 의미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되었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미일 3국은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고 대화 복귀 노력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중국의 건설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중국의 전향적 태도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한미일 북핵 고위급 협의에 이어 한미간 협의도 따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 오스틴 국방장관 방한이 연기된 상황에서 열려 더욱 큰 의미가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논의 되었습니까?
박성욱 앵커>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해 외교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은데요, 이번 회의가 큰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외교부도 외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죠?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의대생과 교수단체에서 수시 합격자 발표는 물론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절차를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의료계 내부에서도 불가한 요구라는 의견까지 엇갈리고 있죠?
박성욱 앵커>
정부의 입장은 2025년 입학 정원은 불가하다는 것이었는데요.
교육부가 의대 입학 정원은 조정 불가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구요?
박성욱 앵커>
현재 수시 전형 합격자가 발표 중이고, 이달 말부터는 정시 전형도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이미 결정된 전형을 바꾸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 아닌가요?
박성욱 앵커>
이미 수시 전형을 치뤘거나 정시 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혼란과 불안이 가중될 것입니다.
입학 이후 학사일정도 염려되겠구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가 겨울철 비상 진료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공의 이탈 이후 의료공백 상황에서 겨울철 발생빈도가 높은 질환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시작할 방침이라구요?
박성욱 앵커>
겨울철에는 질병은 물론 안전사고도 많습니다.
병원, 응급실을 찾는 의료 수요에 대비한 응급의료체계, 대응책도 마련될까요?
박성욱 앵커>
최근까지도 근무 중인 전공의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온라인상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지 않았습니까?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의료인력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국내 정치 상황 속에서도 한미일 3국의 고위급 협의가 열렸는데요.
북한 핵 문제를 논의하고 공조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현지 앵커>
반면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 현안도 있습니다.
의료계가 내년도 의대 모집을 중단하라는 요구에 교육부가 조정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한반도 안보에 중대 변수인 북핵 문제, 의료계 이슈까지 주요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일본 도쿄서 한미일 북핵 고위급 회의가 열렸습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러우 전쟁 참전이 지속되고 국내 외교 일정이 미뤄지는 상황에서 중요한 의미가 의미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이 논의되었습니까?
박성욱 앵커>
한미일 3국은 북한의 도발을 저지하고 대화 복귀 노력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중국의 건설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중국의 전향적 태도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한미일 북핵 고위급 협의에 이어 한미간 협의도 따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집니다.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 오스틴 국방장관 방한이 연기된 상황에서 열려 더욱 큰 의미가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논의 되었습니까?
박성욱 앵커>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해 외교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은데요, 이번 회의가 큰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외교부도 외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죠?
박성욱 앵커>
주제 바꿔보겠습니다.
의대생과 교수단체에서 수시 합격자 발표는 물론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절차를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의료계 내부에서도 불가한 요구라는 의견까지 엇갈리고 있죠?
박성욱 앵커>
정부의 입장은 2025년 입학 정원은 불가하다는 것이었는데요.
교육부가 의대 입학 정원은 조정 불가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구요?
박성욱 앵커>
현재 수시 전형 합격자가 발표 중이고, 이달 말부터는 정시 전형도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이미 결정된 전형을 바꾸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 아닌가요?
박성욱 앵커>
이미 수시 전형을 치뤘거나 정시 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혼란과 불안이 가중될 것입니다.
입학 이후 학사일정도 염려되겠구요.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가 겨울철 비상 진료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공의 이탈 이후 의료공백 상황에서 겨울철 발생빈도가 높은 질환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시작할 방침이라구요?
박성욱 앵커>
겨울철에는 질병은 물론 안전사고도 많습니다.
병원, 응급실을 찾는 의료 수요에 대비한 응급의료체계, 대응책도 마련될까요?
박성욱 앵커>
최근까지도 근무 중인 전공의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온라인상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지 않았습니까?
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의료인력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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