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이슈 (24. 12. 13. 10시)
등록일 : 2024.12.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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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지 앵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음식은 호르몬과 소화, 흡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기 전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는데요.
영국의 수면 전문가가 자기 전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매운 음식입니다.
잠을 잘 자려면 1도 정도 낮은 체온을 유지해야하는데 매운 음식은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체온을 높인다는데요.
위산 역류, 속쓰림을 유발해 숙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단 음식입니다.
당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인슐린이 분비된 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돼 각성도를 높여서 숙면을 방해한다고 하네요.
세 번째는 기름진 음식입니다.
포화지방의 양이 많을수록 잠들기 어렵고, 잠을 통한 피로회복 수준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잠 잘 자려면 맛있는 야식은 참아야겠네요.
그런데 배고파도 잠 안 오던데 어떡할까요?
두 번째 기사입니다.
영국 70대 여성이 집에서 변기 겸용 목욕 의자에 앉다가 갈비뼈가 부러져 사망에 이른 사연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거동이 불편해서 간병인 두 명과 보조 장치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는데요.
두 간병인이 도와 변기 겸용 목욕 의자에서 샤워를 마친 그는 몸을 건조시키기 위해 잠시 의자에서 나와야 했다고 합니다.
모두 건조시킨 뒤 간병인은 여성을 다시 변기 겸용 목욕 의자에 앉혔지만, 그 과정에서 다리를 잘못 놓았다는데요.
여성은 순식간에 의자의 변기 안으로 빠졌고, 가슴 아래까지 몸이 껴버렸다고 합니다.
간병인은 서둘러 여성을 꺼내려 했지만, 그 과정에서 갈비뼈가 골절됐다는데요.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후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갈비뼈 골절이 폐렴으로 이어졌다는데요.
갈비뼈 골절이 폐포의 부종과 출혈이 발생하는 폐 좌상을 유발해 이런 일이 벌어진 거라고 하네요.
한 순간의 실수가 이런 결과를 낳았네요.
다음 소식입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스리랑카 여행 중 달리던 기차 밖으로 몸을 뺀 채 사진을 찍다가 열차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당시 여성은 기차 난간에 매달린 채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었다는데요.
고개를 젖혀 포즈를 취하던 여성은 결국 나무에 머리를 부딪혀 기차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다행히 덤불에 떨어진 여성은 가벼운 찰과상만을 입은 채 목숨을 건졌다고 하는데요.
한편, 열차에서 인증사진을 찍던 승객이 사고를 당한 일은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태국에서는 한 틱톡커가 열차에 매달려 사진을 찍으려다 바깥 기둥에 머리를 부딪혔다고 하네요.
여러분 달리는 기차 안에서는 위험한 인증사진, 조금만 참자구요.
마지막 기사입니다.
베란다의 방범창에 목이 껴 매달려 있는 아이의 영상이 알려졌다는데요.
중국의 한 신문은 4살 아이가 베란다 창문 방범창에 목이 낀 채 몸이 창문 밖에 나와 매달려 있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집에 어른이 아무도 없었고, 아이는 그네를 타듯이 방범창을 양손으로 잡고 그 사이로 몸을 내밀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 구세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위층에서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벽을 타고 내려와 창문 안으로 아이의 몸을 밀어 넣어 구조했다는데요.
인근 상인들은 아이가 혹시 떨어질까 봐 이불을 받치고 아래서 대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네요.
아이가 매달려 있는 것 보니 심장이 철렁하는데 구조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바탕으로 오늘 아침 사람들이 많이 본 핫한 이슈들만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의 핫이슈!
첫 번째 기사입니다.
음식은 호르몬과 소화, 흡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기 전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는데요.
영국의 수면 전문가가 자기 전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매운 음식입니다.
잠을 잘 자려면 1도 정도 낮은 체온을 유지해야하는데 매운 음식은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해 체온을 높인다는데요.
위산 역류, 속쓰림을 유발해 숙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단 음식입니다.
당을 섭취하면 일시적으로 인슐린이 분비된 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돼 각성도를 높여서 숙면을 방해한다고 하네요.
세 번째는 기름진 음식입니다.
포화지방의 양이 많을수록 잠들기 어렵고, 잠을 통한 피로회복 수준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잠 잘 자려면 맛있는 야식은 참아야겠네요.
그런데 배고파도 잠 안 오던데 어떡할까요?
두 번째 기사입니다.
영국 70대 여성이 집에서 변기 겸용 목욕 의자에 앉다가 갈비뼈가 부러져 사망에 이른 사연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거동이 불편해서 간병인 두 명과 보조 장치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는데요.
두 간병인이 도와 변기 겸용 목욕 의자에서 샤워를 마친 그는 몸을 건조시키기 위해 잠시 의자에서 나와야 했다고 합니다.
모두 건조시킨 뒤 간병인은 여성을 다시 변기 겸용 목욕 의자에 앉혔지만, 그 과정에서 다리를 잘못 놓았다는데요.
여성은 순식간에 의자의 변기 안으로 빠졌고, 가슴 아래까지 몸이 껴버렸다고 합니다.
간병인은 서둘러 여성을 꺼내려 했지만, 그 과정에서 갈비뼈가 골절됐다는데요.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이후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갈비뼈 골절이 폐렴으로 이어졌다는데요.
갈비뼈 골절이 폐포의 부종과 출혈이 발생하는 폐 좌상을 유발해 이런 일이 벌어진 거라고 하네요.
한 순간의 실수가 이런 결과를 낳았네요.
다음 소식입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스리랑카 여행 중 달리던 기차 밖으로 몸을 뺀 채 사진을 찍다가 열차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당시 여성은 기차 난간에 매달린 채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었다는데요.
고개를 젖혀 포즈를 취하던 여성은 결국 나무에 머리를 부딪혀 기차에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다행히 덤불에 떨어진 여성은 가벼운 찰과상만을 입은 채 목숨을 건졌다고 하는데요.
한편, 열차에서 인증사진을 찍던 승객이 사고를 당한 일은 처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태국에서는 한 틱톡커가 열차에 매달려 사진을 찍으려다 바깥 기둥에 머리를 부딪혔다고 하네요.
여러분 달리는 기차 안에서는 위험한 인증사진, 조금만 참자구요.
마지막 기사입니다.
베란다의 방범창에 목이 껴 매달려 있는 아이의 영상이 알려졌다는데요.
중국의 한 신문은 4살 아이가 베란다 창문 방범창에 목이 낀 채 몸이 창문 밖에 나와 매달려 있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집에 어른이 아무도 없었고, 아이는 그네를 타듯이 방범창을 양손으로 잡고 그 사이로 몸을 내밀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 구세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위층에서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벽을 타고 내려와 창문 안으로 아이의 몸을 밀어 넣어 구조했다는데요.
인근 상인들은 아이가 혹시 떨어질까 봐 이불을 받치고 아래서 대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네요.
아이가 매달려 있는 것 보니 심장이 철렁하는데 구조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네, 지금까지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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