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시장, 24시간 모니터링
등록일 : 2024.12.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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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
경제, 금융 수장이 일일 단위로, 금융·외환 시장을 점검하며 시장 안정은 물론 대외신인도 관리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소득세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금융투자소득세는 폐지되고, 가상자산 과세도 유예됩니다.
경제, 금융시장의 동향,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경호 앵커>
경제, 금융 수장들은 연일 긴급 F4 회의를 열어 국내 금융·외환 시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과 국고채 금리 등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반적인 시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김현지 앵커>
국내 금융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전망했습니다.
국내 정치 상황과 함께 다음 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여부도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호 앵커>
F4 회의와 별도로 경제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모니터링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움직임은 물론 파업 상황, 외신 동향까지 실물경제 전 분야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있죠?
김현지 앵커>
산업경쟁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멈춰설 수 없는 필수 과제입니다.
정부가 산업 경쟁력강화 장관회의를 열고 우리 기업과 국익을 지키기 위해 가용한 정책수단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죠?
김경호 앵커>
최상목 경제 부총리가 미·일 재무장관과 차례로 면담하는데 이어 경제팀이 외신과 인터뷰까지 이어가며 숨가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외 신인도를 유지하기 위함이겠죠?
김현지 앵커>
소득세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국내 투자 환경도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주식과 펀드 등 금융투자소득에 적용되는 금투세가 폐지됐습니다.
투자자들이 폐지를 요구해 왔던 금투세, 개념부터 짚어 주시죠.
김경호 앵커>
금투세 폐지 결정 후, 국내 증시가 반짝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금투세 폐지가 개인들의 투자심리 회복에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금투세 폐지 후 시장 반응,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현지 앵커>
이번 개정안에는 투자자 전체가 내는 증권거래세도 인하됩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을 있는 것은 당연한데 이른바 상위 1% 투자자에게 세금을 걷지 않는다, 부자 감세가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김경호 앵커>
최근 국내 정치 상황과 함께 환율이 오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이탈 모습이 보였는데, 금투세 폐지 후, 단기간에 이른바 동학개미가 돌아왔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요?
김현지 앵커>
특히 금투세 폐지는 외국인 투자자에게도 중요한 정책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도 F4로 불리는 금융 수장들이 해외 투자자 이탈을 막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금투세 폐지에 대해서도 열심히 설명하고 있죠?
김경호 앵커>
또 하나 변화는 가상자산 과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초기 청년층 투자자가 많았지만 지금은 전 세대로 확대가 된 양상인데요.
원래는 다음 달 1월 1일이 예정이었는데 유예가 됐죠?
김현지 앵커>
금투세 폐지와 가상자산 과세 유예... 모두 국내 투자자를 위한 정책입니다.
소득세법 개정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 평가인데요, 자본시장에 긍정적 영향이 될까요?
김경호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경제, 금융 수장이 일일 단위로, 금융·외환 시장을 점검하며 시장 안정은 물론 대외신인도 관리를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소득세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금융투자소득세는 폐지되고, 가상자산 과세도 유예됩니다.
경제, 금융시장의 동향,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자세히 짚어 봅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한치호 /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
김경호 앵커>
경제, 금융 수장들은 연일 긴급 F4 회의를 열어 국내 금융·외환 시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과 국고채 금리 등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반적인 시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김현지 앵커>
국내 금융시장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대내외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전망했습니다.
국내 정치 상황과 함께 다음 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여부도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호 앵커>
F4 회의와 별도로 경제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모니터링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움직임은 물론 파업 상황, 외신 동향까지 실물경제 전 분야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있죠?
김현지 앵커>
산업경쟁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멈춰설 수 없는 필수 과제입니다.
정부가 산업 경쟁력강화 장관회의를 열고 우리 기업과 국익을 지키기 위해 가용한 정책수단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죠?
김경호 앵커>
최상목 경제 부총리가 미·일 재무장관과 차례로 면담하는데 이어 경제팀이 외신과 인터뷰까지 이어가며 숨가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외 신인도를 유지하기 위함이겠죠?
김현지 앵커>
소득세법이 일부 개정되면서 국내 투자 환경도 크게 달라질 전망입니다.
주식과 펀드 등 금융투자소득에 적용되는 금투세가 폐지됐습니다.
투자자들이 폐지를 요구해 왔던 금투세, 개념부터 짚어 주시죠.
김경호 앵커>
금투세 폐지 결정 후, 국내 증시가 반짝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금투세 폐지가 개인들의 투자심리 회복에 작용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금투세 폐지 후 시장 반응,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현지 앵커>
이번 개정안에는 투자자 전체가 내는 증권거래세도 인하됩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을 있는 것은 당연한데 이른바 상위 1% 투자자에게 세금을 걷지 않는다, 부자 감세가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김경호 앵커>
최근 국내 정치 상황과 함께 환율이 오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이탈 모습이 보였는데, 금투세 폐지 후, 단기간에 이른바 동학개미가 돌아왔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요?
김현지 앵커>
특히 금투세 폐지는 외국인 투자자에게도 중요한 정책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도 F4로 불리는 금융 수장들이 해외 투자자 이탈을 막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금투세 폐지에 대해서도 열심히 설명하고 있죠?
김경호 앵커>
또 하나 변화는 가상자산 과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초기 청년층 투자자가 많았지만 지금은 전 세대로 확대가 된 양상인데요.
원래는 다음 달 1월 1일이 예정이었는데 유예가 됐죠?
김현지 앵커>
금투세 폐지와 가상자산 과세 유예... 모두 국내 투자자를 위한 정책입니다.
소득세법 개정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됐다 평가인데요, 자본시장에 긍정적 영향이 될까요?
김경호 앵커>
지금까지 한치호 수원대 공공정책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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