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용민 앵커>
한덕수 권한 대행은 국정 안정에 온 힘을 쏟겠다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국회의장을 예방하는 등 국정 안정화에 나섰습니다.

김현지 앵커>
외교와 경제, 사회부처도 긴급회의를 열어 현안 챙기기에 숨가쁜 행보입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박성욱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됐습니다.
국정 현안과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박성욱 앵커>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통과되고,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서를 접수한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앞으로의 절차, 어떻게 진행될까요?

박성욱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마음이 무겁다는 뜻을 밝힌 바 있는데요, 권한대행 체제에서 국정 운영은 어떻게 될까요?

박성욱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첫 일정인 임시 국무회의 개최 후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한덕수 권한대행은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국가 안보와 치안을 먼저 챙기며 국정 혼란 수습에 나섰습니다.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께 사과의 뜻을 전했는데요, 핵심 메시지를 정리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어 NSC,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국방부 장관이 공석인 만큼 안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태세부터 점검했다고 볼 수 있겠죠?

박성욱 앵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해 국내 상황과 한미동맹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전해집니다.
한미간의 변함없는 관계가 확인되었겠죠?

박성욱 앵커>
외교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컸던 상황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기자 간담회를 통해 대외관계에 대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외교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국제적인 우려도 해소해야 하고, 무엇보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대한 준비가 부족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어떻게 설명되었나요?

박성욱 앵커>
탄핵안 가결에 대해 미국 정부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의 회복력을 긍정 평가 했는데요, 일본측도 한일 관계에는 큰 변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죠?

박성욱 앵커>
정부 경제팀도 분주합니다.
긴급 경제관계장관회의와 경제 통상 외교 전반을 다루는 대외관계 장관간담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첫 긴급경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국회와 소통을 긴밀히 하면서, 내년도 경제 정책방향도 올해 안에 발표하기로 했죠?

박성욱 앵커>
최상목 부총리는 금융 외환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은 일단 진정됐지만 안심할 수 없다며, 대외신인도 관리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국제 신용평가사도 일단 안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성욱 앵커>
경제팀은 정책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밝히며 국민들게 당부의 말도 남겼습니다.
연말 계획했던 모임, 예정대로 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내수 회복 때문이겠죠?

박성욱 앵커>
이와 함께 이주호 사회부총리가 사회관계장관회의도 개최했습니다.
현재 안전과 치안 부분은 기관장의 공백에 우려가 있는 만큼 정상화 조치에 나선 것이겠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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